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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삼국통람도설 부도 / 三國通覽圖說 附圖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임자평(林子平) 저, 필사본(채색), 6책(도설 1책, 도 5책). 일본 강호시대의 경제학자였던 하야시 시헤이의 저작인《삼국통람도설》과 부록인 5첩 지도의 간행본을 필사한 책이다.

  • 삼당집 / 三塘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전기의 문신 김영의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830년(순조 30) 김영의 후손 김병승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치규·김이양의 서문과 연보가 있고, 권말에 김종규의 발문이 있다.권1에 시 16수, 소 2편, 무오당적, 묘갈명·묘표·행장 각 1편, 권2에

  • 삼랑창 / 三浪倉 [경제·산업/경제]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동에 설치되었던 조선 후기의 조창. 1765년(영조 41) 우참찬 이익보(李益輔)가 강력히 주장하여 삼랑창을 설치하였다. 한 척의 적재량이 1,000석인 조선(漕船) 15척을 보유하고 밀양·현풍·창녕·영산·김해·양산 등 6읍의 세곡을 수납

  • 삼력관 / 三曆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별을 관측하는 일을 맡았던 관상감 소속의 관원. 1741년(영조 17) 30명으로 정하고, 다음해 5명을 더하여 35명으로 하였다가 1789년(정조 22) 5명을 감하여 다시 30명으로 되었다. 인원은 윤선과강지법, 강독시험을 통해 선발했다. 처음에는 천문생

  • 삼례분휘 / 三禮分彙 [사회/가족]

    중국의 고전인 삼례, 즉 『주례(周禮)』·『의례(儀禮)』·『예기(禮記)』의 내용을 항목별로 분류하여 모은 책. 1권 1책. 사본. 내용은 사람이 처신해야 할 도덕과 국가생활·사회생활·가정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의절차를 모았다. 예(禮)의 원초적인 뜻을 아는 데 도움이 되

  • 삼례의 / 三禮儀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박세채가 관·혼·제의 3례에 관해서, 주자의『가례』의 근본정신과 행용에 근거한 여러 제도를 상고, 취합한 책. 3권 1책. 박세채가 죽은 뒤인 1711년(숙종 37)에 간행되었다. 이 책은 관·혼·제례를 『가례』의 항목에 따라서, 그리고 『예경』과 그

  • 삼명시집 / 三溟詩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강준흠(姜浚欽)의 시집. 권말에 습유(拾遺)가 붙어 있는 것으로 보면, 저자 생존시에 이미 자신의 시편들을 정리하고 편집해 놓은 것을 그가 죽자 후인들이 이를 보완하여 필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8권 4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정확한 편집·필

  • 삼방록 / 三芳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한문소설집. 78장. 필사본. 이 소설은 당나라의 백행간(白行簡)의 「이와전(李娃傳)」에서 파생된 백화소설(擬話本小說)로서 명나라의 풍몽룡(馮夢龍)의 『경세통언(警世通言)』에 실린 「옥당춘낙난봉부(玉堂春落難逢夫)」와 내용이 같다. 특히, 왕경룡·옥단·

  • 삼봉서원 / 三峯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었던 서원. 1654년(효종 5)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이음(金爾音)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4년(숙종 40) 김개국(金盖國)·김륭(金隆) 등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

  • 삼봉처 / 三峰處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화성 지역의 옛 지명. 발생시기나 소멸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18세기 이후의 문헌에 삼봉면(三峯面)으로 기재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이 시기에 소멸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삼봉처가 있었던 지역에 삿갓골이라는 지명이 있는 점으로 보아 삼봉처의 기능이 삿갓 제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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