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총 3,57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최창걸 / 崔昌傑 [종교·철학/유학]
1707년(숙종 33)∼1781년(정조 5). 조부는 최후징, 아버지는 최석태, 외조부는 윤동형, 아들 최수침과 최수노가 있으며, 외손으로 성원묵이 있다. 어려서부터 옛 성현들의 학문에 전념했다. 관찰사가 천거하여 1753(영조 29)에 참봉에 제수되어 양지현감에 이
최창대 / 崔昌大 [종교·철학/유학]
1669(현종 10)∼1720(숙종 46).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명길 증손, 석정 아들, 어머니는 이경억의 딸이다. 169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검열·설서·부수찬을 거쳐 1698년 암행어사가 되었다. 이어 교리·이조좌랑·헌납·응교를 거쳐 1704년 사
최충 / 崔沖 [종교·철학/유학]
984-1068. 고려시대의 유학자. 1005년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했다. 문종 초에 문하시중으로 있으면서 고려형법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055년 9재학당이라는 최초의 사학을 창립하여 구경과 삼사를 가르쳤다. 고려 유학을 흥성시켰으며 해동공자라고 불리웠다
최충성 / 崔忠成 [종교·철학/유학]
1458(세조 4)∼1491(성종 22). 조선 전기의 학자. 최덕지의 후손, 아버지는 별이다. 김굉필의 문인이 되어『소학』을 배웠으며 뒤에 정여창의 제자가 되었다.『소학』을 실천수행의 근본으로 삼았다. 김안국·남효온과는 동문 사이였다. 영암의 녹동서원에 배향되었으며,
최치운 / 崔致雲 [종교·철학/유학]
1390(공양왕 2)∼1440(세종 22). 조선 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원량, 아버지는 안린, 어머니는 전인구의 딸이다. 1417년 식년문과에 동진사로 급제, 공조참의, 이조참의, 좌승지, 예문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왕명으로『무원록』을 주석, 율문을 강해하는 등
최치원 / 崔致遠 [종교·철학/유학]
신라 말의 유학자. 869년 당나라에 유학하였다. 거기에서 과거급제했으며 황소의 난이 일어나자 유명한 격문을 지었다. 885년 귀국하여 여러 벼슬을 지내다가 만년에는 명산대천을 찾아 두루 다녔다. 유, 불, 선 3교를 조화시키고 융합시키려고 노력하였다. 즉 유교의 '인
최한기 / 崔漢綺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실학자·과학사상가(1803∼1879). 적극적으로 서양의 과학기술을 도입하였고 서양의학서인《신기천험》을 저술하는 등 서양학문을 소개하는데 힘썼다. 김정호와도 친분이 두터웠고 방대한 저술을 남겼으나 그의 일생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최현 / 崔晛 [종교·철학/유학]
1563(명종 18)∼1640(인조18). 조선 중기의 문신. 이준 증손, 할아버지는 치운, 아버지는 심, 어머니는 정희좌의 딸이다. 정구·고응척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도처에서 공을 세웠고, 1598년 원릉참봉이 되었다
최홍전 / 崔弘甸 [종교·철학/유학]
1636(인조 14)∼1702(숙종 28). 조선 후기의 문신. 사전 후손, 할아버지는 몽득, 아버지는 남진이다. 1679년(숙종 5)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각 조의 낭관 등을 역임하다가 1689년 기사환국 때 화를 당하여 관직을 버리고 향리에 돌아와 은거하였다
최황 / 崔璜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유학자(1783∼1874). 벼슬은 의금부도사·면천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글씨에 능하였으며 시문에 조예가 깊었다. 저서로《구암부묵》·《제자초략》 등이 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