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대가족 / 大家族 [사회/가족]
부부와 그들의 미혼자녀 이외에 더 넓은 범위의 친족원을 포함하여 구성되는 가족을 일반적으로 이르는 말. 조선시대에는 유교적 이념을 받아들이면서 중국의 종법제에 입각한 가족제도를 이상적인 가족제도로 여기게 되었다. 고려시대까지는 양변적 방계가족이라 할 수 있는 확장 규칙
대각 / 大角 [정치·법제/법제·행정]
고취악과 행악에 주로 사용된 신호용ㆍ의식용 관악기. 큰 뿔 나발로 해석할 수 있으며, 고구려 고분벽화에도 등장한다. 크기에 따라 대각ㆍ중각ㆍ소각으로 구분한다. <악학궤범> 정대업 정재 의물 편에 대각이 소개되고 있다. <세종실록> 권25, <대열의주>에는 군대에서 명
대개장 / 大槩狀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지방수령이 관할지역의 재해상황에 관해 작성한 보고서. 언제부터 일반화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후기에 계속되는 흉년으로 진휼정책(賑恤政策)이 자주 실시됨으로써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각 지방수령은 매년 추수 뒤 관할지역의 재해총액과 조세를 징수할
대경유집 / 大經類輯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송병선이 왕도의 치정(治政)을 치도·치법·치교로 분류하여 논술한 정치서. 6권 3책. 필사본. 1887년에 쓴 저자의 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2는 치도편으로 총 9장, 권3·4는 치법편으로 총 10장, 권5·6
대계문집 / 大溪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독립운동가 이승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7년에 간행한 시문집. 목록 1책, 본집 36권 16책, 속집 6권 3책, 총 42권 20책. 신연활자본. 국립중앙도서관·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본집 권1∼3에
대계문집 / 大溪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주정의 시·서(書)·기·발 등을 수록한 시문집. 6권 3책. 목판본. 서문·발문이 없어 편자와 간행연대를 자세히 알 수 없으나, 헌종연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에 시 158수, 소 2편, 권2에 서(書) 57편, 권
대계서원 / 大溪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에 있던 조선시대 서원. 1657년(효종 8) 지방유림의 공의로 안방준(安邦俊)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이 서원은 중앙의 정치적 변화에 따라 훼철과 복설이 거듭되었다. 1691년(숙종 17)에 안방준 사우에 대한 훼
대계유고 / 大溪遺槁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황재영의 시·서(書)·제문·발 등을 수록한 시문집. 7권 4책. 목판본. 저자의 조카 병흠(炳欽)이 흩어진 유고를 수집하여 간행하였다. 권두에 신헌구(申獻求)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규장각 도서·국립중앙도서관·고려대학교 도서관·충남대학교 도서관 등
대계집 / 大溪集 [종교·철학/유학]
대계 황재영의 문집. 목판본. 7권 4책. 조카 병흠이 유고를 모아 신헌구에게 서문을 부탁하여 짓게 했다. 발문은 없다. 권1은 사 1편, 시 157제 198수, 소 1편이 있다. 권2~4까지는 서 147편, 권5에는 서 9편, 기 9편, 발 14편, 잡저 6편이 있다
대곡유고 / 大谷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김석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2년에 간행한 시문집. 1902년 김석구의 동문 기우만(奇宇萬)·정재규(鄭載圭) 등에 의해 편집·간행되었다. 권두에 최익현(崔益鉉)의 서문과 권말에 최숙민(崔琡民)·김창우(金昌宇)의 발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