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채선견 / 蔡先見 [종교·철학/유학]
1574∼1644.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응린이다. 정구와 조호익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스스로 호를 양전헌이라고 하였다. 진사 출신으로 참봉을 지냈다.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전 현감 이종문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나 토벌에 참여하기
채선수 / 蔡先修 [종교·철학/유학]
1568(선조 1)∼1634(인조 12). 조선 중기의 의병. 아버지는 응원, 어머니는 권사공의 딸이다. 큰아버지 응룡에게 입양, 천성이 영민하고 효우가 지극하였다. 장현광과 정구에게 수학하였다. 정유재란 때 곽재우가 화왕성을 지키고 있을 때에는 그의 휘하에 들어가 여
채성윤 / 蔡成胤 [종교·철학/유학]
1659년(효종 10)∼1733년(영조 9).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채충연, 조부는 채진후이다. 부친 채시상과 모친 김흥익의 딸 사이에서 3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채명윤과 동생 채팽윤이 있다. 1684년(숙종 10)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형 채명
채세윤 / 蔡世允 [역사/근대사]
1902-1973. 독립운동가. 일명 근우(槿宇). 전라북도 옥구 출신. 일찍이 독립운동에 뜻을 두고 노령 연해주(沿海州)로 망명하였다. 1920년 일본군의 만주출병과 한국독립군 소탕작전을 피하여 연해주로 이동하여 온 독립군과 연해주에서 활동하던 한인무장군과의 연합부대
채소권 / 蔡紹權 [종교·철학/유학]
1480(성종 11) - 1548(명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윤의 증손, 할아버지는 신보, 아버지는 수, 어머니는 권이순의 딸이다. 1506년 별시문과에 정과로 급제하여 1511년(중종 6) 정언이 되었다. 1520년 홍문관부응교와 장령을 거쳐 사간·사헌부집의·홍
채수 / 蔡壽 [종교·철학/유학]
1449(세종 31)∼1515(중종10). 조선 중기의 문신·중종반정공신. 영의 증손, 할아버지는 윤, 아버지는 신보이다. 어머니는 유승순의 딸이다. 1468년(세조 14) 생원시에 합격, 1469년(예종 1) 식년문과에 장원하여 사헌부감찰이 되었다. 1470년(성종
채수반 / 蔡洙般 [역사/근대사]
1900-1955.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영변 출신. 흥사단(興士團) 단원으로 농우회(農友會)를 중심으로 항일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이다. 3·1운동 이후 전국으로 확산된 민족계몽운동의 일환인 독서회(讀書會)를 통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1920년 일본경찰에 붙잡혀
채영 / 蔡永 [역사/근대사]
1882-192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채영(蔡英)이다. 본적은 경성부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이다. 1919년 3월 13일 중국 북간도 용정(龍井)에서 최대 규모의 만세시위인 ‘조선독립축하회(朝鮮獨立祝賀會)’가 개최된 후 조
채유후 / 蔡裕後 [종교·철학/유학]
1599(선조 32)∼1660(현종 1). 조선 중기의 문신. 난종 증손, 할아버지는 경선, 아버지는 충연이다. 어머니는 안사열의 딸이다. 1623년(인조 1) 개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대사헌, 대제학, 예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호주집≫이 있다.
채응린 / 蔡應麟 [종교·철학/유학]
1529년(중종 24)∼미상. 두문동 72현의 한 분인 다의당 채귀하의 후예이다. 퇴계 이황의 문인인 계동 전경창에게서 학문을 전수받았다. 1555년(명종 10) 을묘 식년시 생원 1등 4위로 합격하였다. 한강 정구를 사우하여 학행과 문장이 일시에 추앙되었으며, 사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