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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강세규 / 姜世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62∼1833). 승문원을 거쳐 공조정랑·예조좌랑·감찰·경상도도사·지평·정언·기주관 등을 역임하였다. 책문에서 군포·조곡·전부 등의 조세 방안이 공정하고 현실적이길 논하였다. 저서로는《긍암집》이 전한다.
강세륜 / 姜世綸 [종교·철학/유학]
1761년(영조 37)∼1842년(헌종 8). 조선 후기 문신·유학자. 증조는 강석번, 조부는 강박, 부친은 강필악이다. 외조부는 이재후이다. 1783년(정조 7) 증광시 병과 17위로 문과에 급제한 후, 장령·시독관·승지·종성부사·사간원대사간·병조참판 등을 역임하였
강세황 / 姜世晃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인서화가·평론가(1713∼1791). 높은 식견과 안목을 갖춘 사대부 시·서·화 삼절로서 한국적 남종문인화풍 정착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진경산수의 발전과 풍속화·인물화의 유행, 새로운 서양화법의 수용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저서로는《표암집》이 있다.
강세황 행초 표암유채 / 姜世晃 行草 豹菴遺彩 [예술·체육/서예]
조선 후기의 대표적 문인서화가이자 평론가인 표암(豹菴)강세황(姜世晃)이 역대 명인의 시구(詩句) 가운데 일부 구절을 뽑아 쓴 행초(行草) 서첩. 보물 제1680호. 선장(線裝)으로 장정되어 있는 표지에는 후대에 쓴 것으로 보이는 ‘표암유채(豹菴遺彩)’라는 글씨가 행서로
강속전 / 降續田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세율의 등급에 따라 분류된 토지. 강속전은 세율을 낮춘 강등전을 경작하기를 원하지 않을 때 강등해서 속전으로 경작하는 것이며, 기전(起田)할 때는 강등한 세율에 따라 수세하도록 구별한 땅을 말한다.
강수곤 / 姜秀昆 [종교·철학/유학]
1545(인종 1)∼1610(광해군 2). 조선 중기의 문신. 영선군 강지 현손, 아버지는 생원 강응운이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의인왕후 박씨의 어머니인 고모집에서 성장하였다. 1582년(선조 15) 소격서의 참봉으로 입사한 뒤에 차차 관직이 올라 한성부참군이 되었
강순룡왕지 / 康舜龍王旨 [역사/조선시대사]
1395년 무신 강순룡에게 특진보국숭록대부 재령백을 제수한 교지. 『경국대전』에는 문무관 4품 이상의 고신은 교지(敎旨)를 쓰게 되어 있는데, 조선초에는 교지를 왕지라고 하였다. 내용은 1395년에 강순룡을 특진보국숭록대부(정1품) 재령백(載寧伯)으로 임명하는 봉작왕지
강식 / 姜植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48∼?). 1669년(현종 10) 식년시 생원 3등 48위로 합격, 1689년(숙종 15) 증광시 진사 3등 68위에 합격 후 안음현감·금정찰방·은율현감 등을 지냈다.
강신 / 姜紳 [종교·철학/유학]
1543(중종 38)∼1615(광해군 7). 조선 중기의 문신. 강영숙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강온, 아버지는 우의정 강사상, 어머니는 임간의 딸이다. 강사안에게 입양되었다. 1567년(명종 22) 수석으로 진사가 되고, 1577년(선조 10)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강암선생어록 / 剛菴先生語錄 [종교·철학/유학]
19세기 후반 어느 초학자가 기초적인 학업을 수행하면서 정리한 수양서. 『강암선생어록(剛庵先生語錄)』은 19세기 후반 낙학(洛學) 계통에 속하는 학자에게 수학(受學)하던 사람이 기록한 어록(語錄)으로, 말 한 사람과 기록한 사람 모두 미상이다. 경(經)‚ 예(禮)‚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