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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인문지리
남해군 / 南海郡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남서단에 위치한 군. 동쪽은 통영시, 서쪽은 전라남도의 광양시·여수시, 남쪽은 남해, 북쪽은 하동군·사천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7°48′∼128°51′, 북위 34°04′∼34°56′에 위치한다. 면적은 357.52㎢이고, 인구는 4만 5865명(2015
남해군읍지 / 南海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남해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10장). 지도가 첨부된 사본. 표지에는 ‘慶尙南道南海郡邑誌(경상남도남해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남해현읍지(南海縣邑誌)』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
낭산 / 朗山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알야산현(閼也山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야산(野山)으로 고쳐 금마군(金馬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낭산현으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전주에 속하게 하였다. 1390년(공양왕 2) 여량
낭주 / 朗州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영암 지역의 옛 지명. 백제의 월내군(月奈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영암군으로 고쳤고, 영현으로 고안현(固安縣)이 있었으며 무주(武州)에 속하였다. 995년(성종 14) 낭주안남도호부(朗州安南都護府)로 하였고, 1018년(현종 9) 영암지군사(靈巖知
낭천 / 浪川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화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 생천현(狌川縣, 일명 也尸買 또는 也口買)인데, 신라 경덕왕이 낭천으로 고치고 군으로 하여 삭주도독부에 예속시켰다. 고려 초기 춘주(春州)에 속하였으나 1413년(태종 13) 현감을 두어 낭천현으로 하였다. 1644년(인조 2
낭천현읍지 / 狼川縣邑誌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낭천현(현 화천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책.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화천군읍지』 사본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현계(縣界)·건치연혁(建置沿革)·진관(鎭管)·군명(郡名)·방리(坊里)·산천(山川)
내물홀성 / 乃勿忽城 [지리/인문지리]
중국 동북지역에 있었던 삼국시대 고구려의 옛 성곽.성곽터. 현재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없으나 뒤에 연성(鉛城)으로 고쳐졌다. 고구려 패망 후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에 예속한 고구려의 땅으로서 압록강 이북지방의 고구려 영토 중 버리고 도망간 7개 성 가운데 하나이다. 당
내미홀 / 內米忽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해주 및 벽성 지역의 옛 지명. 757년(경덕왕 16) 지방관제를 개혁할 때 폭지군(瀑池郡)으로 이름을 고쳤으며, 그 밑에 옹진(瓮津)ㆍ장연(長淵)ㆍ곡도(鵠島) 등 4개의 영현을 두었다. 고려 태조 때 남쪽이 큰 바다에 임하였다고 하여 지금의 이름인 해주로 고쳤
내성 / 奈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봉화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충혜왕 때 이곳 사람 강금강(姜金剛)이 원조(元朝)에서 공이 있었다 하여 현으로 승격할 때 내성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안동부의 임내(속현)가 되었고, 1906년 봉화군 내성면으로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내성면(
내혜홀 / 奈兮忽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 때의 고을이름이라는 설도 있으며, 757년(경덕왕 16) 백성군(白城郡)으로 고치고 940년(태조 23) 지금의 이름인 안성현(安城縣)으로 고쳤다. 1018년(현종 9) 수주(水州)에 넣었다가 뒤에 군(郡)으로 승격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