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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고려도경 / 高麗圖經 [역사/고려시대사]
1123년 송나라 사절의 한 사람으로 고려에 왔던 서긍이 저술한 견문록. 전40권. 정식명칭은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인데, 흔히 줄여서 『고려도경』이라 부르고 있다.책의 명칭에서 보듯이, 1123년 휘종(徽宗)의 명을 받고 사절로 고려에 와서 견문한 고려
고려명신전 / 高麗名臣傳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남공철이 고려의 명신·도학자·충신·효자·열녀·일민(逸民)의 행적을 기록한 언행록.교훈서·인명록. 12권 6책. 고활자본. 1822년(순조 22) 남공철(南公轍)이 간행 경위를 적은 서문을 붙여 편찬하였다.권1에서 권11에 걸쳐 본전(本傳) 인물 200인,
고려사전문 / 高麗史全文 [역사/고려시대사]
조선전기 문신 신개·권제 등에 의해 찬진된 편년체의 고려 역사서. 편찬동기는 1432년 세종이 경연에서 “『고려사』가 종(宗)을 왕으로 고쳐 써서 그 진실을 잃은 것이 많으니 『태종실록』이 끝나는 대로 『고려사』를 개수하고 싶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고려사절요(갑인자본) / 高麗史節要 [역사/고려시대사]
1452년 김종서 등이 『고려사』를 저본으로 찬수한 편년체 역사서. 1452년(문종 2)에 김종서(金宗瑞) 등이 왕명을 받고 『고려사(高麗史)』를 저본으로 내용을 축약하여 5개월 만에 찬수(纂修)한 편년체 역사서이다. 2010년 12월 8일에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5
고려식목형지안 / 高麗式目形止案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 식목도감에서 합의·결정된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 법안. 작성시기·체재·내용은 미상이다. 명칭을 볼 때 식목도감(式目都監)에서 합의, 결정된 내용을 정리해 기록한 문서로 추측된다.최초로 명칭이 나타난 기록은 『문종실록』으로, 1450년(즉위년) 1
고려실록 / 高麗實錄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 에 편년체로 편찬된 역사서. 실록은 궁궐 내의 사관(史館)에 보관되어왔다. 1126년(인종 4) 이자겸의 난으로 궁궐이 불탈 때 직사관 김수자(金守雌)의 노력으로 실록이 건져졌다. 1227년『명종실록』을 편찬할 때, 해인사에 외사고를 지어 다른 한 부를 보관하
고려지 / 高麗志 [역사/고려시대사]
원나라 집현태학사 상의중서성사 왕약이 사신으로 고려에 와 견문한 내용을 기록한 견문록. 모두 4권으로 되어 있었다. 현전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저작연대·체재·내용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고려지 / 高麗志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에 있었다고 전하는 지리서. 모두 7권으로 되어 있었다고 하나 현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저자·편찬연대·체재·내용 등에 관하여는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1091년(선종 8) 중국에 사신으로 갔던 이자의(李資義)에게 송나라 철종(哲宗)이 구입을 요청하였던 12
고려첩장불심조조 / 高麗牒狀不審條條 [역사/고려시대사]
1271년 일본의 가마쿠라막부에서 삼별초의 진도(珍島) 정부가 보낸 외교문서를 12조목으로 정리한 문서.외교문서. 삼별초 진도 정부가 일본에 보낸 원문서가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 주체의 의문 대상이 된 부분만을 단편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그래서 전후 문맥을 알
고령 장기리 암각화 / 高靈 場基里 巖刻畵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선사시대의 바위그림 유적. 대구에서 고령으로 가는 도로변의 금산재[錦山嶺]에서 남으로 뻗은 구릉에 석기 유적지가 있고, 구릉 동쪽 산록의 저지에는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다. 이 바로 이웃의 장기리 알터[卵峴]마을에 바위그림 유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