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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당유고 / 三足堂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서화가 위세보(魏世寶)의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이 책은 아들 문덕(文德)이 편집한 것을 1936년 후손 계룡(啓龍) 등이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6대손 정(楨)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254수, 서(序) 2편, 기(記)
삼한시귀감 / 三韓詩龜鑑 [문학/한문학]
고려말의 문인 최해(崔瀣)가 비점(批點)을 찍고, 조운흘(趙云仡)이 정선한 시선집. 내용은 신라 최치원(崔致遠)으로부터 충렬왕 때 이제현(李齊賢)에 이르기까지 모두 64가(家)주 01) 247수를 시체(詩體)와 작가에 따라 분류하였다. 권상은 오언, 권중과 권하는 칠언
삼현수간 / 三賢手簡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송취대(宋就大)가 송익필·성혼·이이의 서간을 모아서 엮은 서간첩. 조선 중기의 학자 구봉(龜峯) 송익필(宋翼弼, 1534∼1599), 우계(牛溪) 성혼(成渾, 1535∼1598),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6∼1584) 사이에 왕래한 편지를 모아 후대
삽교만록 / 霅橋漫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안석경(安錫儆)의 문집. 6권 5책. 필사본. 그 대략의 내용은 ① 시국에 관한 견해, ② 사물에 대한 느낌, ③ 역사적 사건에 대한 평, ④ 어떤 인물의 행적, ⑤ 일상적인 대화, ⑥ 학문적인 견해, ⑦ 기행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삽교만록』은
상률가 / 橡栗歌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윤여형(尹汝衡)이 지은 한시. 도톨밤[橡栗]을 통하여 당시 농민들의 참상을 노래한 시이다. 『동문선』 권7에 수록되어 있다. 36구의 7언고시이다. 내용은 크게 네 단락으로 이루어졌다. 1∼4행은 도톨밤의 명칭·맛·용도 등에 대하여 매우 간략히 서민적이고
상백주승상서 / 上伯主丞相書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제현(李齊賢)이 백주승상(伯主丞相)에게 쓴 서한. 심양왕(瀋陽王)의 이름으로 원나라에 머물고 있던 충선왕이 환관의 참소를 입어 토번(吐蕃)으로 귀양갔을 때, 그의 방환을 위하여 백주승상에게 도움을 요청한 편지이다. 『익재난고 益齋亂藁』 권6을 비롯하여 『
상원잡영 / 上元雜詠 [문학/한문학]
1906년황현(黃玹)이 지은 한시. 정월 대보름의 여러 가지 풍속을 읊은 작품이다. 『매천집 梅泉集』 권4에 수록되어 있다. 병오고(丙午稿)가 첫머리에 있는 것으로 보면 1906년 정초에 지은 것임을 알 수 있다.「제오 祭烏」·「사우 飼牛」·「치롱 治聾」·「매서 賣暑」
상진평왕서 / 上眞平王書 [문학/한문학]
신라 진평왕 때 김후직(金后稷)이 왕에게 올린 글. 내용은 왕이 사냥하기를 좋아하므로 이를 말리기 위하여 간(諫)한 것이다. 『삼국사기』 열전(列傳) 김후직조에 실려 있으며, 『대동문수(大東文粹)』 등 문선집(文選集)에도 ‘상진평왕서’라는 제명으로 수록되어 있다. 통일
상청음김선생서 / 上淸陰金先生書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송시열(宋時烈)이 김상헌(金尙憲)에게 쓴 편지 글. 작자의 저서 『송자대전(宋子大全)』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은 병자호란에 척화하여 심양(瀋陽)에 구속된 지 6년 만에 대의를 선명하고 환국한 김상헌에게 올린 것이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는 서
상촌집 / 象村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신흠(申欽)의 시문집. 63권 22책. 목판본. 이 밖에 18책본·20책본 등이 있다. 『상촌집』의 구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권1은 (辭)·부(賦), 권2는 풍(風), 권3∼4는 악부(樂府), 권5∼21은 시, 권22는 서(序), 권23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