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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청기 / 蓬萊淸奇 [문학/고전시가]
조선 말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기행가사. 국문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766구이다. 음수율은 3·4조가 주조를 이루고, 4·4조가 부주조를 이루며, 2·3조, 4·3조, 3·3조, 3·5조, 3·6조 등이 드물게 나타난다. 제1단인 기사(起詞)에서는 과
봉산곡 / 鳳山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인조 때 채득기(蔡得沂)가 지은 가사. 필사본. 4음보 1구로 헤아려 모두 102구(전구 1구 포함.)이다. 음수율은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며, 2·3조, 4·3조, 2·4조 등도 드물게 나온다. 「봉산곡」은 장지(壯紙)에 귀글체로 쓰여졌고, 「천대별
봉선화가 / 鳳仙花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형식은 4음 4보격 무한 연속체라는 가사의 율격을 대체로 충실히 지켰으되, 2음보를 추가하여 6음보로 늘어난 행이 몇 군데 보인다. 필사본인 『정일당잡지 貞一堂雜識』에 수록되어 있다. 진술 양식은 일인칭시점의 독백체 서술로서 주관적인 감흥을 서
봉은가 / 奉恩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한글 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54구이다. 음수율은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며 3·3조가 한번 나온다. 내용은 효행(孝行)을 권장하는 것이다. 곧, 부모님의 은공에 보답하는 길은 성인의 도를 행하는 것이며, 또 형제간에
봉황곡 / 鳳凰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조선 후기에 창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28구. 『정선조선가곡』·『교주가곡집』 등에 수록되어 있다. 형식은 4·4조가 주축이지만, 3·4조도 등장한다. 내용은 부부간의 금실을 노래한 것으로 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봉황음 / 鳳凰吟 [문학/고전시가]
조선 세종 때 윤회(尹淮)가 지은 별곡체 악장. 「처용가 處容歌」의 가사만 「봉황음」으로 바꾸고 악곡은 「처용가」의 악곡을 그대로 얹어 부를 수 있도록 지은 작품으로 나라와 왕가(王家)에 대한 송축가이다. 가사가 『세종실록』 권146에 악보와 함께 실려 있고, 『악학궤
부녀교훈가 / 婦女敎訓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필사본. 다른 계녀가(戒女歌)와 마찬가지로 친정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교훈을 주고자 쓴 글이다. 작품의 형식은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153구이며, 2음보 1구로 계산하면 305구이다. 4·4조가 주축이고, 3·4조도 상당수가 있
부랑자경고가 / 浮浪子警告歌 [문학/고전시가]
최찬식(崔讚植)이 지은 가사.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410구이며, 음수율은 4·4조이다. 1918년 일본 동경에서 우에노(上野政吉)가 발행하던 『반도시론(半島時論)』에 게재, 발표되었다. 가사작품의 표제에서 보는 것처럼, 사회의 문제아들에 대한 경고와 훈계를 노
부언일부 / 敷言一部 [문학/고전시가]
조선 숙종 때의 편자 미상의 책. 필사본. 서(序)·발이 모두 없어 편자와 필사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다. 내용은 소식(蘇軾)의 『적벽부(赤壁賦)』를 비롯, 많은 한시문을 수록하였는데, 뒤편에 『김해암가곡집서(金懈菴歌曲集序)』·『제해암가곡집후(題懈菴歌曲集後)』·『제선
부여노정기 / 扶餘路程紀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정부인(貞夫人) 연안이씨가 지은 규방가사.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112구이며, 2음보 1구로 계산하면 217구이다. 형식은 음수에서 3·4조와 4·4조가 주축이며, 가끔은 3·3조, 2·3조, 2·4조 등도 나타난다. 조선 영조∼순조(1737∼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