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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당시칠율분운 / 唐詩七律分韻 [언론·출판]
강세황(1713-1791), 필사본. 이 책은 선장 2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칠율분운 목록과 본문, 표암의 장서인인 '광지'가 찍혀 있는 끝부분이다. 본문은 '동'자 운의 두심언의 <대포>와 장열의 <봉화춘일행망춘궁>을 시작으로, '염'자 운의 이백의 <유거>에
당시화의 / 唐詩畵意 [언론·출판]
저자 신위(1769-1847). 필사본. 이 책은 1책 65장이다. <당시화의>는 15권 5책으로 구성, 권두에 신위의 자서 2편과 서경보와 서기수의 서가 한 편씩 있어 모두 4편의 서문이 부기되어 있다. 다음으로 <예언십오칙>과 <화의총목>이 있어 이 책 속에 수록
당악문헌 / 棠岳文獻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해남윤씨 귤정공파의 인물을 대상으로 행적과 기록을 집성한 인명록. 종가유물. 조선 후기 해남 윤씨(海南尹氏) 가문 중 귤정공파(橘亭公派) 인물을 대상으로 관련 행적과 기록을 집성한 문헌이다. 간행 시기는 19세기 중반 경으로 추정된다. 『당악문헌』에는 항목이
당원 / 黨源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당쟁에 관한 내용을 서술한 역사서. 건(乾)·곤(坤) 2책. 필사본. 1575년(선조 8)의 동서분당에서 1721년(경종 1)의 신임사화까지의 대요를 기술한 책이다. 책머리에 ‘당론원류지도(黨論源流之圖)’라 하여 당파를 도표로 표시하고, 분파명과 영수명(領袖
당음 / 唐音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서당에서 익히던 한시 교재. 1권 1책. 목판본. 우리의 한문독음은 중국과 달라서 사성(四聲)이 구분되지 않는다. 그래서 표점을 찍어 평측을 따로 익혀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상성(上聲)·거성(去聲)·입성(入聲)에는 ●표를, 평측에 통용되는
당의 / 唐衣 [생활]
조선시대에 여자들이 입었던 예복. 당의는 간이예복 또는 소례복으로 평복 위에 입었으며 궁중에서는 평상복으로 입었다. 조선 초기 명나라에서 전래된 단배자(短背子)가 배자저고리로 변하였다가 다시 숙종 이후 조선 말기의 당의와 같은 제도가 이루어진 것 같다. 당의에 영향을
당쟁차탄가 / 黨爭嗟嘆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선조 때 이덕일(李德一)이 지은 시조. 첫 번째 작품 제13장에서는 “힘써 하는 싸움 나라 위한 싸움인가/옷밥에 묻혀 있어 할일 없어 싸우누나.” 하여 당쟁을 먹고 입는 일이 보장되어 있으므로 할 일 없어 하는 싸움으로 규정하였다. 여섯 번째 작품 제18장에서는
당저등극시연설 / 當苧登極時筵說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실기문학(實紀文學). 1권(20장). 한글궁체로 된 필사본. 헌종이 죽은 1849년(헌종 15) 6월 6일부터 철종이 즉위한 6월 9일 사이에 일어난 일을 기록한 것이다. 후기(後記)에 철종이 즉위하던 해의 8월 계동월방에서 친교로 마
당주서원 / 溏注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에 있었던 서원. 1581년(선조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노진(盧禛)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0년(현종 1) ‘당주(溏洲)’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별사(別祠)에는 정희보(鄭希輔)를
당주집 / 鐺洲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박종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1년에 간행한 시문집. 21권 7책. 연활자본. 1931년 6대손 치룡(致龍)에 의하여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영한(金寗漢)과 홍종헌(洪鍾獻)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치룡 등의 발문 2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