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담인집 / 澹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신좌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8년에 간행한 시문집. 20권 10책. 목활자본. 1908년 그의 아들 승구(昇求) 등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한기동(韓耆東)의 서문과 권말에 그의 아들 승구와 나헌용(羅獻容)의 후지(後識)가 있다.
담정유고 / 覃庭遺藁 [언론·출판/출판]
집부(集部) - 별집류(別集類) 김로(金鑪) 저, 목활자본, 간사년 미상, 12권 6책. 표제와 판심제는 담정고(覃庭遺藁)이다. 담정 김로의 유고집이다. 1-5책과 6책의 표지가 상이하다.
담제 / 禫祭 [정치·법제]
상례에서 초상으로부터 27개월 되는 때에 지내는 제사. 초상에서 윤달을 계산하지 않고 27개월째에 지내는 제사이다. 다만 상제 후 있는 윤달은 계산한다. 내상인 경우에는 초상에서 15개월이 되는 달에 거행하는데 이때에도 상제 이후 윤달은 달수에 넣는다. 담제 때에는
담총외기 / 談叢外記 [교육/교육]
조선후기 실학자의 한문 단편소설 및 아동교육론 등을 엮은 종합서. 1책 23장(張). 필사본. 저자 및 연대는 미상이다. 책의 전반부에는 박지원(朴趾源)의 저작물인 <호질 虎叱>·<허생전 許生傳>·<열녀전 烈女傳>·<양반전 兩班傳> 등이 실려 있다. ≪담총외기≫를 박
담허재집 / 澹虛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지백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5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3책. 활자본. 1895년(고종 32) 후손 종술(鍾述)이 편집, 송병선(宋秉璿)이 교열, 8세손 낙린(洛麟)·낙리(洛鯉)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민종현(閔鍾顯)의 서문과 권말에 낙리 등의
담헌서 / 湛軒書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실학자 홍대용(洪大容)의 시문집. 15책. 필사본. 작자의 사상과 문학에 관한 중요한 부분을 열거해보면, 내집 권1의 심성문(心性問)·사서문변(四書問辨)·삼경문변(三經問辨), 권2의 사론(史論)·계방일기(桂坊日記), 권3의 서(書)·시, 권4의 임하경륜(林
담헌연기 / 湛軒燕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실학자 홍대용이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연경에 다녀온 후 1766년에 작성한 견문록. 6권 6책. 필사본. 1765년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저자의 작은아버지 억(檍)이 삼절연공 겸 사은사(三節年貢兼謝恩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연행할 때 그를 수행하면서 견문
답기슈가 / 答淇水歌 [문학/고전시가]
1867년경 서흥 김씨가「기수가」에 대한 답가로 지은 규방가사. 4음보 1행의 가사체를 기준으로 103행이고, 서사(19행)·본사(80행)·결사(4행) 3단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답기수가」에서 서흥 김씨는 시누이의 의견과는 상반된 견해를 드러내었다. 서사(19행)인
답문유편 / 答問類編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기정진이 지인들과 서찰로 나눈 학문적 내용을 분류해 엮은 문답서. 1891년(고종 28) 기양연(奇陽衍)·정재규(鄭載圭)·정의림(鄭義林) 등의 문인들에 의해 목활자본으로 편집·간행되었고, 1902년 경상남도 단성의 신안정사(新安精舍)에서 목판본으로 중간
답사향곡 / 答思鄕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광산김씨(光山金氏)가 지은 규방가사. 이 작품은 작자의 출가한 시누이가 1800년경에 지어 보낸 「사향곡(思鄕曲)」에 대한 답가로 서간적 성격의 문답가 중의 답가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의산문고에 있는 「사향곡(思鄕曲)」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은 “미산관 졔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