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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 채홍리 / 蔡弘履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7∼1806). 1766년 정시문과 을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사간원정언·부응교·승지·대사간·우승지 등을 역임했다. 외직으로 나가 강원도관찰사 재직 중 흉년으로 굶주린 백성들을 구휼해 선정을 펼쳤다. 1806년 기로소에 들어갔다.

  • 채홍원 / 蔡弘遠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2∼?). 성윤의 증손, 할아버지는 응일, 아버지는 민공, 어머니는 오필운의 딸이다. 제공에게 입양되었다.1792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참의·승지가 되었다. 정순왕후 김씨의 탄압이 거세져서 파직되어 유배당하였다. 정약용·이유수 등의 학자들

  • 천구 / 遷柩 [종교·철학/유학]

    상례의 절차 가운데 하나.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영구를 마루 혹은 사당으로 옮기는 의식이다. <가례>에 의하면 발인 전날 아침에 조전을 올린 후 영구를 사당으로 옮긴다고 한다. 사당에서 행하는 절차인 조조가 끝나면 영구를 마루로 옮긴다. 천구를 행한 날 저녁에 제사를

  • 천도 / 天道 [종교·철학/유학]

    천(天)의 위력, 신비성, 합법칙성, 그리고 그 존재 방식. 최한기는 천도와 인도는 분별이 없을 수 없으며, 천도를 따라 인사를 닦을 것을 요구하고, 먼저 인사를 가지고 천도에 질정하는 것이 천착하거나 확신하는 폐단이 있음을 지적하고, 천도의 과학적 객관성을 주목하였다

  • 천명 / 天命 [종교·철학/유학]

    유가철학의 중요 개념 가운데 하나로서 천이 인간에게 부여하는 명령. 천 개념은 은대에는 자연천의 뜻, 주대는 인견존재이며 주재자를 의미하게 된다. 원래 천명은 주대에 정치적 개녀믕로 기초가 확립되어, 도덕적인 개념으로 발전한 것은 공자와 맹자에 의해서이다. 한대에 천명

  • 천묵유고 / 天默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이상형의 시문집. 6권 2책. 목판본. 1713년(숙종 39) 증손 이근이 편집, 간행, 그뒤 후손 봉의·현의·윤의 등이 중간하였다. 권두에 권상하의 서문, 권말에 후손 봉의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51수, 소차 17편, 권3·4에 계사

  • 천파집 / 天坡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오숙 시문집. 4권 4책. 목판본. 1646년(인조 24) 아우 빈이 진주목사로 있을 때 편집, 간행하였다. 시와 문이 따로 편철되었고, 저작연대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권두에 이경석·정두경의 서문이, 권말에 박미의 후서가 있다. 권1∼3에 시 4

  • 청장관전서 / 靑莊館全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이덕무의 저술 총서. 33권 71책. 아들 광규가 편집, 이완수가 교정하였다. 권1·2에 영처시고, 권3∼5에 영처문고, 권6∼8에 영처잡고·예기억, 권9∼20에 아정유고(권13·14·17·18은 결본), 권21∼24에 편서잡고, 권25·26에 기년아

  • 청재실기 / 淸齋實紀 [종교·철학/유학]

    박심문의 문집. 목판본, 서: 권상익(1922), 발: 김형모(1922). 황재진(1922).박연황, 박수원(1923), 2권 1책. 권1에 「유문」‧「유묵」이라는 소제목 하에 공이 지은 저술 5편이 실려 있고, 그 나머지는 모두 후대사람이 지은 글이다. 권2에서는 창

  • 청호서원 / 靑湖書院 [종교·철학/유학]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서원. 1694년(숙종 2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손처눌과 손조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55년(영조 31)에 유시번, 1764년에 정호인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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