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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주택정 / 朱宅正 [종교·철학/유학]
1651(효종 2)∼1727(영조 3). 조선 후기의 문신. 대건 증손, 할아버지는 식맹, 아버지는 목이다. 어머니는 한여호의 딸이다. 송시열이 덕원에 유배되어 있을 즈음 찾아가 제자가 되었다. 순릉참봉으로 1679년(숙종 5)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성균관학유가 되
죽일집 / 竹日集 [종교·철학/유학]
김광엽의 문집. 석인본, 서: 유도헌(1901), 발: 김상학, 권상규, 2권 1책. 권1에는 연보와 시 8제, 계사, 차자, 권2에는 이원익과 이개립에게 보낸 편지 4편과 송시 및 증별시 4제, 만사 22제, 묘갈명, 십대손 김상준이 쓴 우곡별묘고유문이 있다. 이외에
죽전유고 / 竹田遺稿 [종교·철학/유학]
권석호의 문집. 석인본, 서:이가원(1967), 발:김철희(1967), 6권3책. 서는 1967년에 이가원이 쓰고, 발은 김철희가 지었다. 저자의 아들 치하가 지은 <소식>에 따르면, 저자의 시문이 산실는 것을 안타까워했던 백씨가 베껴 둔 것을 김환창과 조병렬에게 부탁
중봉문집 / 重峯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의병장 조헌의 문집. 20권 10책. 활자본. 초간본은 조헌이 순절한 지 22년 뒤인 1613년(광해군 5) 동학 의병 동지였던 안방준이 그의 유문과 사적을 수집, 편찬, 이정구의 서문, 강항의 발문, 그리고 자기의 발문을 붙여서 1615년에 발간하였
중용 / 中庸 [종교·철학/유학]
유교 기본 경전인 사서의 하나. 원래 <예기> 49편 가운데 제31편이었다. 사마천의 <사기>에 의하면 중용의 저자는 자사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북송의 구양수, 소식, 여대림, 청대의 호적, 전목 등은 자사의 저작설에 이의를 제기하였다. <중용>은
증보문헌비고 / 增補文獻備考 [종교·철학/유학]
1903년부터 1908년 사이에 칙명으로 편찬, 간행된 장고 집성의 유서. 총 16고 250권. 1903년 1월 법무국장 김석규의 건의가 채택, 홍문관 안에 찬집소를 두고 박용대·조정구·김교헌·김택영·장지연 등 33인이 찬집을, 박제순 등 17인이 교정을, 한창수등 9
지남집 / 砥南集 [종교·철학/유학]
김남일의 문집. 2권1책. 목판본. 권두에는 조종필의 서문이 있으며, 권말에 권상대, 김성진, 김구현 등의 발문이 있다. 권1에는 시 72수가 실려 있으며, 권2에는 서 8편, 제문 1편, 잡저 1편, 그리고 부록으로 가장, 행장, 묘갈명, 묘지명 각 1편, 제문 3
지덕붕 / 池德鵬 [종교·철학/유학]
1804년(순조 4)∼1872년(고종 9). 조선 말기의 유학자. 초명은 지상일(池祥馹), 자는 군거(君舉), 호는 상산(商山), 본관은 충주(忠州)이다. 구와(龜窩) 김굉(金㙆: 1739∼1816)의 문인으로, 시조가 유명하다. 저서는 시문집인 『상산선생문집(商山先生
지봉유설 / 芝峯類說 [종교·철학/유학]
1614년(광해군 6) 이수광이 편찬한 일종의 백과사전. 20권 10책. 목판본. ≪지봉유설≫의 권두에 김현성의 제문과 이수광의 자서가 있다. 권말에 이식의 발문이 있다. ≪지봉유설≫은 권1 천문·시령·재이, 권2 지리·제국, 권3 군도·병정, 권4 관직, 권5∼7
지여해 / 池汝海 [종교·철학/유학]
1591(선조 24)∼1636(인조 14). 조선 후기의 무신. 용기 후손, 영수 증손, 할아버지는 운, 아버지는 경담, 어머니는 김정현의 딸이다. 장연부사, 철산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남한산성에서 어영포수 200여 명을 이끌고 나아가 싸우다 전원이 전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