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단암서원 / 丹巖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 있던 서원. 1662년(현종 3) 단양군수 한명원(韓命遠)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우탁(禹倬)·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2년(숙종 18) ‘丹巖(단암)’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단암유고 / 端庵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정재련(1827~1903)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4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2책. 목활자본. 1914년 그의 손자 해대(海大)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이민영(李敏榮)·정운호(鄭雲灝) 등의 서문, 권말에 해대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
단애집 / 丹崖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오명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94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2책. 필사본. 1794년(정조 18) 증손 경원(慶元)에 의해 간행되었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1책에 시·부·만(挽)·사(辭), 2책에 소·서(書)·제(題)·기
단양우씨족보 / 丹陽禹氏族譜 [사회/가족]
조선후기 무신 우성적 등 1600년 예안에서 간행한 단양우씨의 족보. 가로 23㎝×세로 31㎝, 44쪽으로 된 단권이다. 희귀본으로 현재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동의 단양우씨 첨모당(瞻慕堂)에 소장되어 있다. 서두에는 퇴계 이황이 지은 역동서원의 기문(記文)이 있고
단양향교 / 丹陽鄕校 [교육/교육]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방리에 있는 향교. 1415년(태종 15)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명종 초기 이황(李滉)이 군수로 있을 때 현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명종 후기 군수 황준량(黃俊良)이 명륜당을 건립(建立
단오 / 端午 [생활]
음력 5월 5일. 원래 중국의 명절이었으나 우리나라에서도 신라시대 이래 명절로 삼았다. 조선에서는 정조(正朝)·동지(冬至)와 함께 이 날을 삼절일이라 하였으며 정조·동지·단오·추석·한식(寒食)을 속절(俗節)이라 하였다. 단오는 그네를 뛰는 명절로도 알려져 있다.
단오절선 / 端午節扇 [정치·법제]
단오절에 공조에서 만들어 임금에게 진상한 부채. 그림을 그리지 않은 것을 백첩, 옻칠을 한 것은 칠첩이라 하는데 재상을 비롯한 여러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부채를 받아 그림으로 주로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려 넣는다. 영호남의 감사나 통제사도 부채를 진상하였으며,
단의왕후전호능호망단 / 端懿王后殿號陵號望單 [정치·법제]
경종의 비 단의왕후 청송심씨가 졸한 지 2년 뒤에 단의빈을 왕후로 추봉하면서 이에 걸맞은 전호와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720년(경종 즉위년) 6월 15일 빈청에서 경종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전호, 능호 망단. 이 망단은 전호로 '영휘(永徽), 영유(永裕), 경희(敬禧
단의왕후존호망단 / 端懿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경종의 비 단의왕후 청송심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726년(영조 2) 7월 3일에 빈청에서 '경순(敬純)'이라 의정하여 영조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존호 망단. 이 망단은 존호로 '경순'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다. 승정원에서는 말미에 '계(啓)'자 도
단의왕후추상휘호망단 / 端懿王后追上徽號望單 [정치·법제]
경종의 원비 단의왕후 청송심씨에게 휘호를 추상하기 위해 1726년(영조 2) 7월 3일 빈청에서 '공효정목(恭孝定穆)'이라 의정하고 영조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추상휘호 망단. 이 망단은 휘호로 '공효정목'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인데, 각각의 글자에는 그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