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단량패사 / 丹良稗史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김려(金鑢)의 전집(傳集). 『단량패사』에 수록된 8편의 전은 「이안민전(李安民傳)」·「포수이사룡전(砲手李士龍傳)」·「안황중전(安黃中傳)」·「가수재전(賈秀才傳)」·「유구왕세자외전(琉球王世子外傳)」·「삭낭자전(索囊子傳)」·「장생전(蔣生傳)」·「한숙원전(

  • 단련사 / 團練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신을 호송하고 영봉할 때 수행하였던 군사책임자. 초기에 지방제도가 정비되면서 단련사의 명칭은 없어지고 절제사·절제도위 등으로 수령의 군사지휘권 겸대의 명칭이 바뀌고, 1407년(태종 7) 북방 익도(翼道)의 천호(千戶)와 백호(百戶) 중 청렴하고 용감한 자

  • 단련판관 / 團練判官 [정치·법제/국방]

    조선 초기 각 도 제진의 장. 1394년(태조 3) 판의흥삼군부사 정도전의 건의에 따라 각 도에 절제사·부절제사·검할사와 주군에 단련사를 두고 그 아래 단련판관을 두었는데, 대개 5·6품의 수령이 이를 겸대하였다. 그 뒤 1466년(세조 12) 진관체제에 의하여 거진을

  • 단령 / 團領 [생활/의생활]

    깃을 둥글게 만든 포(袍). 4, 5세기 몽고·서역 지방에서 발생하여 수나라와 당나라를 거쳐 우리 나라에는 신라시대 때 김춘추(金春秋)에 의하여 전래되었다. 648년(진덕여왕 2) 공복(公服)으로 채택되어 관직에 있는 사람이나 귀족층이 공청으로 나갈 때 입는 옷이 되었

  • 단밀 / 丹密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원래 신라의 무동미지현(武冬彌知縣, 또는 曷冬彌知縣)인데, 경덕왕 때 단밀현(丹密縣, 또는 單密縣)이라 고쳐 문소군(聞韶郡)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1018년(현종 9) 화령(化寧)·중모(中牟)·청리(靑里)·산양(山陽)·공성(功城)의

  • 단산별곡 / 丹山別曲 [문학/고전시가]

    1772년에 신광수(申光洙, 1712∼1775)가 단양팔경(丹陽八景)의 절경과 풍치를 노래한 기행가사. 「단산별곡」은 1772년(영조 48) 영월부사로 부임한 석북(石北) 신광수(申光洙)가 단양팔경(丹陽八景)을 중심으로 단양 산수의 절경과 풍치를 노래한 기행가사이다.

  • 단산서원 / 丹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었던 서원. 1608년(선조 41) 도내 유림의 공의로 우탁(禹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31년(인조 9) 이색(李穡)을 모셨으며, 1667년(현종 8) 봉황산(鳳凰山) 근처의 가사리(현재의 경상북

  • 단성 / 丹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산청 지역의 옛 지명. 단계현(丹溪縣)과 강성현(江城縣)을 합쳐 이루어진 현이다. 강성현은 신라의 궐지현(闕支縣)인데 경덕왕이 궐성군(闕城郡)으로 고쳤다. 고려시대에는 강성현이라 고쳤고 뒤에 군으로 승격시켰다. 1018년(현종 9) 진주(晉州)에 예속시켰다가

  • 단성현 호적장부 / 丹城縣戶籍帳簿 [사회/촌락]

    조선 후기 경상도 단성현에서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조사된 관내(管內)의 호구(戶口)를 이(里)별로 정리, 정서하여 묶은 대장. 현재 32식년의 것 38책이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향교와 일본 가쿠슈인대학[學習院大學]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1980년 한국정신문화

  • 단시 / 單市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여진족과의 공개무역이었던 회령개시 한 곳에만 열렸던 무역. 이는 한 곳에서만 개장되는 무역으로 매 격년, 즉 자(子)·인(寅)·진(辰)·오(午)·신(申)·술(戌)년에 행하여졌다. 반면, 축(丑)·묘(卯)·사(巳)·미(未)·유(酉)·해(亥)년에는 두 곳에서

페이지 / 10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