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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조현명 / 趙顯命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0∼1752). 이인좌의 난이 진압된 뒤 분무공신 3등에 책록되고, 풍원군에 봉해졌으며, 이후 도승지·경상도관찰사·공조참판·부제학, 이조·병조·호조판서 등의 요직을 거쳐 우의정·좌의정·영의정에 이르렀다. 영조의 탕평책을 지지하였다. 저서로는《
조형 / 趙珩 [종교·철학/유학]
1606(선조 39)∼1679(숙종5). 조선 후기의 문신. 세찬 증손, 할아버지는 기, 아버지는 희보이다. 1626년(인조 4)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했으나 파방, 1630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문관대교를 거쳐 사국으로 옮겼다. 좌참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하
조호익 / 曺好益 [종교·철학/유학]
1545(인종 1)∼1609(광해군 1).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치우 증손, 할아버지는 효연, 아버지는 윤신이다. 어머니는 장중우의 딸이다. 이황의 문인이다. 저서로 『지산집』·『심경질의고오』·『가례고증』·『주역석해』 ·『역상추설』·『논위학지요』·『이기유석등변』·『
조휘영 / 趙徽榮 [종교·철학/유학]
1805년(순조 5)∼1854년(철종 5).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조현상이다. 초시에는 합격, 1850년(철종 1)에 실시된 전시에서 실패한 후, 과거에 대한 뜻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후 고향의 문사들과 교유하며,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기며 여생을 보냈다.
조흥진 / 趙興鎭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8∼1814). 홍경래 난에 의주를 지키고, 철산·용천 등 7읍을 수복하는 데 전공을 세웠으나 논공행상에 불만, 사직하였다. 양사의 건의로 병조참판에 기용되고, 이어서 한성부우윤·부총관을 역임하였으며, 사후 이조판서·대제학에 추증되었다.
조희룡 / 趙熙龍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화가(1789∼1866). 서화에 뛰어났던 여항문인화가로서 글씨는 추사체를, 그림은 남종문인화를 따랐으나 김정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그가 저술한 《호산외사》는 중인들에 대한 생생한 기록으로 사료적 가치가 높다.
조희유 / 曺喜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42∼1814). 문과 급제 후, 성균관전적·장악원주부·병조좌랑·예조정랑 등을 지냈다. 그 뒤 사헌부지평·사간원헌납·사헌부장령이 되었으며, 그해에 서산군수로 부임하였으나, 다음해에 사직하고 고향에 돌아갔다. 학행이 뛰어나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
졸곡 / 卒哭 [종교·철학/유학]
사람이 죽은 지 석 달 되는 초정일이나 해일에 지내는 제사. 졸곡은 무시곡을 마친다는 뜻으로 대개 삼우를 지낸 후 초정일이나 해일에 행한다. 졸곡의 절차는 우제의 절차와 같으나 초헌과 사신의 경우에는 우제와 차이가 있는데, 축이 주인의 왼쪽에 동향하여 선다. 졸곡 후에
졸와집 / 拙窩集 [종교·철학/유학]
정광묵의 문집. 석인본, 서: 권상규(1944), 발: 김철희, 정승모(1959), 정진한(1959), 2권 1책. 권1에는 시가 17제 25수, 소 1편, 서 6편, 잡저에 사단칠정설 1편, 책문에 문독서 1편이 수록되어 있고, 권2에는 만사 15인, 제문 18인,
졸재집 / 拙齋集 [종교·철학/유학]
채소권의 문집. 석판본, 발: 채석진(1938)‧채묵진(1938), 2권 1책. 권1은 부 4편, 시 139제 211수가 있고, 권2는 시 21제 23수, 만 11제 12수, 사 2편, 계 3편, 소 3편, 제문 1편, 서 1편, 잠 2편, 명 3편, 갈명 4편, 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