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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단계집 / 端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인섭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6년에 간행한 시문집. 1966년 김인섭의 증손 김천수(金千洙)와 성재기(成在祺)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아들 김수로(金壽老)의 서문, 권말에 최홍락(崔弘洛)의 발문이 있다. 본집 권1·2에 시 401수,

  • 단고서원 / 丹皐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미질리에 있었던 서원. 1736년(영조 12)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시명(李時明)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廟宇)인 경현사(景賢祠), 강당인 숭정당(崇禎堂), 신문(神門), 동재(東齋)와 서재(西

  • 단곡경험방초 / 丹谷經驗方抄 [과학/의약학]

    조선후기 의관 이진태가 신체 각 부분에 발생하는 질병의 치료법을 수록한 의서. 1책. 필사본. 표지에는 ‘丹經壬午錄(단경임오록)’이라고 쓰여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은 신체 각 부위의 크기 등의 특징을 설명하고, 그 부분에서 생기는 질병에 대하여 ‘단방(單方

  • 단곡문집 / 丹谷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곽진의 시문집. 6권 3책. 목판본. 1775년(영조 51) 그의 후손과 사림 등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정범조의 서문과 권말에 이광정의 발문이 있다. 권1∼3에 부 2편, 시 223수, 애사 2편, 소 2편, 서 17편, 권4에 서 3편,

  • 단구서원 / 丹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에 있던 서원. 1856년(철종 7) 지방유림의 공의로 신적도(申適道)와 신열도(申悅道)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廟宇)인 상덕사(尙德祠), 강당인 명교당(明敎堂), 동재(東齋)인 거인재(

  • 단구유고 / 丹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김영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8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908년(순종 2) 그의 아들 익술(翊述)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전우(田愚)의 서문과 권말에 이기회(李起晦)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 단구첩록 / 壇究捷錄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이온과 최국량이 명나라 왕명학의 병서 『등단필구』 가운데 요긴한 내용을 발췌하여 1655년에 편찬한 군서. 병서. 19권 10책. 현재 제1권(1책)이 결본되어 9책만 전한다. 권2의 권수(卷首)에 이온의 서(序)와 범례가 실려 있고, 권14의 첫머리에

  • 단군세기 / 檀君世記 [역사/고대사]

    1363년 이암이 단군조선에 관해 저술한 역사서. 연대기. 계연수(桂延壽)의 ≪환단고기 桓檀古記≫에 수록되어 있다. 일찍이 이암은 고려시대 ≪진역유기 震域遺記≫를 저술한 이명(李茗)과 ≪북부여기 北夫餘記≫의 저자 범장(范樟) 등과 더불어 경기도 양주 천보산(天寶山)에

  • 단궁잠오 / 檀弓箴誤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예기』 단궁편의 상례 내용에서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대하여 논변한 예서. 6권 2책. 필사본. 1802년(순조 2)에 편정(編正)하였다.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상례외편(喪禮外編)에 수록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에 공의중

  • 단도목 / 單都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일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관리들의 고과를 평정하던 제도. 이 평가를 기초로 인사이동을 단행하였다. 문무관원들의 경우 1399년(정종 1)부터 1422년(세종 4)까지만 행하여졌다. 도목은 고과·포폄·출척(黜陟)·승진·좌천·이동 등의 정기인사를 행하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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