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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다천실기 / 茶川實記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최동률의 유고와 행장초·축문 등을 수록하여 1926년에 간행한 실기. 1926년 최동률의 10세손 재교(在敎)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소락(金紹洛)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최동술(崔東述)과 최재교의 발문이 있다. 권1에 부(賦) 2편, 시 4수
다회 / 多繪 [생활/의생활]
여러 겹으로 합사한 명주실로 짠 끈. 다회는 나무껍질이나 짐승가죽을 찢어 만든 끈을 더 질기고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두 가닥 이상으로 꼬아 쓰던 것에서 발전된 것으로 여겨진다. ≪대전회통≫ 공전(工典)에는 끈을 치는 장인(匠人)인 다회장을 본조(本曹)에 2인, 상의원(
닥나무 / Broussonetia kazinoki SIEB [과학/식물]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한자어로는 저목(楮木)이라고 한다. 학명은 Broussonetia kazinoki SIEB.이다. 전국에 분포되어 있으며 높이는 약 3m 정도에 달한다. 작은 가지는 갈색 또는 자줏빛이 돌며, 짧은 털이 밀생하지만 곧 떨어진다. 잎의 길이는
단경왕후 / 端敬王后 [역사/조선시대사]
1487(성종 18)∼1557(명종 12). 조선 제11대 왕 중종의 비. 익창부원군 신수근의 딸이다. 1499년(연산군 5) 성종의 둘째아들 진성대군과 혼인하여 부부인에 봉하여졌다. 1506년 진성대군이 중종으로 추대되자 왕후에 올랐으나, 고모가 연산군의 비이고, 아
단경왕후복위추상시호등망단 / 端敬王后復位追上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11대 국왕인 중종의 원비로서 폐서인이 된 단경왕후 거창신씨에 대해 다시 왕후의 자리를 회복하면서 시호, 휘호, 능호를 추상하기 위해 1739년(영조 15) 3월 빈청에서 올린 망단. 의정한 시호는 '단경(端敬)'이고, 휘호는 '공소순렬(恭昭順烈)'이며 능호
단계 / 丹溪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산청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 때 적촌현(赤村縣)이었는데, 경덕왕이 단읍(丹邑)으로 고쳐 궐성군(闕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 단계현으로 고친 뒤 합주(陜州)에 속하게 하였고, 공양왕 때 강성현(江城縣)에 합쳤다. 조선 세조 때 두 현의 이름을 따
단계문집 / 檀溪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김해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6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16년 후손 낙은(樂誾)이 편집하고 그 아들 휘한(輝漢)이 교열,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계규(李晩煃)의 서문과 권말에 9대손 성진(誠鎭)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단계서원 / 丹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에 있었던 서원. 1618년(광해군 10)에 순흥도호부 동쪽 수민면(壽民面) 문단리(文丹里)에 문계서당(文溪書堂)을 지어 김담(金淡, 1416∼1464)의 위패를 모셨다. 1712년(숙종 38)에 문계서당을 서쪽으로 이건한 뒤 단계서원(丹溪
단계선생일기 / 端磎先生日記 [역사/근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인섭이 하루의 일과와 당시 사회상을 기록한 일기.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7호. 김인섭이 13세 되던 1839년(헌종 5)부터 77세 되던 1903년까지 쓴 일기이다. 1846년부터 1903년까지 58년간의 일기가 전하고 있으나, 1846년·1
단계유고 / 丹溪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 하위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68년에 간행한 시문집. 1768년(영조 44) 하위지의 후손 용익(龍翼)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말에 홍계희(洪啓禧)의 발문이 있다. 이 책을 대본으로 하여 저자에 관한 연보와 공사문자를 수집해, 1868년(고종 5)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