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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부산 국청사 청동북 / 釜山 國淸寺 靑銅金鼓 [예술·체육/공예]
1666년에 제작된 불교 의식용 쇠북. 보물 제1733호. 범어사 성보박물관에 있는 국청사 금고는 직경 66㎝ 크기, 무게 100근의 비교적 규모가 큰 편에 속하는 금고로 뒷면에는 1666년에 승장 태응(太應), 신열(愼悅), 영득(永得)이 연화산 장천사 금고로 제작하
부산구설해저전선조관 / 釜山口設海底電線條款 [정치·법제]
조선과 일본 양국 정부간에 일본 규슈(九州)로부터 부산항을 잇는 해저 전선 설치에 관한 조약 체결을 검토하기 위해 작성한 문서. 실제 조약은 1883년 1월 24일에 체결되었으며, 6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련 기사는《고종실록》권20, 고종 20년(1883) 1월
부산서원 / 浮山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서원. 1719년(숙종 4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집(金集)과 이경여(李敬輿)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같은해에 ‘부산(浮山)’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부산진순절도 / 釜山鎭殉節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의 화가 변박(卞璞)이 그린 기록화. 보물 제391호.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145㎝, 가로 96㎝. 육군박물관 소장. 임진왜란 당시의 격전 장면을 도회(圖繪)한 그림으로, 「동래부순절도」와 함께 1709년에 처음 그려졌으나 없어지고, 이 그림은 1760년
부설전 / 浮雪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불교소설. 1책. 한문필사본. 변산 월명암(月明庵) 소장본이 현재로서는 유일본이다. 월명암의 초창자인 부설거사(浮雪居士) 일가의 성도담(成道譚)을 승전형식(僧傳形式)으로 소설화한 것이다. 이 「부설전」 외에 부설에 관한 설화도 전승되고 있다. 일련의
부안현읍지 / 扶安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전라도 부안현(현 부안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조선 정조 연간(추정)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지도가 첨부된 사본. 『부안현읍지』와 『부안현여지승람(扶安縣輿地勝覽)』의 2부로 구성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수록된 것과
부언일부 / 敷言一部 [문학/고전시가]
조선 숙종 때의 편자 미상의 책. 필사본. 서(序)·발이 모두 없어 편자와 필사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다. 내용은 소식(蘇軾)의 『적벽부(赤壁賦)』를 비롯, 많은 한시문을 수록하였는데, 뒤편에 『김해암가곡집서(金懈菴歌曲集序)』·『제해암가곡집후(題懈菴歌曲集後)』·『제선
부여노정기 / 扶餘路程紀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정부인(貞夫人) 연안이씨가 지은 규방가사.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112구이며, 2음보 1구로 계산하면 217구이다. 형식은 음수에서 3·4조와 4·4조가 주축이며, 가끔은 3·3조, 2·3조, 2·4조 등도 나타난다. 조선 영조∼순조(1737∼1815)
부여향교 / 扶餘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700년대에 구교리(舊校里)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872년에 수선재(首善齋)를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
부여현읍지 / 扶餘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부여현(현 부여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정조 때까지의 사실이 기록된 필사본 『부여현읍지』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