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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조준 / 趙浚 [종교·철학/유학]
1346(충목왕 2)∼1405(태종 5). 여말선초 때 문신. 인규의 증손, 아버지는 덕유이다. 아들 대림이 태종의 둘째딸 경정공주와 혼인, 태종과는 사돈이 된다. 판문하부사, 좌정승, 영의정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정도전의 ≪조선경국전≫ 및 ≪경제문감≫ 편찬에 영향을
조준도 / 趙遵道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65(현종 6).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지, 어머니는 권회의 딸이다. 재종숙인 개에게 입양되었으며, 김언기의 문인이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에는 고을사람들과 함께 창의하고 사재를 털어 군수물자를 조달하였고, 1629년 행의로
조중우 / 趙重遇 [종교·철학/유학]
미상~1720(경종 즉위년). 조선 후기 유생. 1720년(경종 즉위년) 조중우는 왕의 생모인 희빈장씨가 경종이 왕위를 계승한지 오래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서인의 지위에 있다며 작호를 더하기를 청하는 상소를 올렸다. 그러자 승지 홍치중‧권엽‧한중희‧홍계적‧윤석래 등이 조중
조중진 / 趙重鎭 [종교·철학/유학]
1732년(영조 8)~미상. 조선 후기 문신. 부친은 조재민, 동생은 조경진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 생원에 3등 18위로 합격하였다. 감조관‧평강현감‧직산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조중회 / 趙重晦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1∼1782). 정언으로 왕의 사묘 참례와 사행의 폐를 논박해 삭탈되었고, 탕평에 반대한 윤급을 변호하여 파직됐으나, 곧 기용돼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사도세자 죽음의 부당함을 극간하여 무장에 유배되었고, 홍국영 사후 이조판서에 임명되나
조지겸 / 趙持謙 [종교·철학/유학]
1639(인조 17)∼1685(숙종 11). 조선 후기의 문신. 영중 증손, 할아버지는 익, 아버지는 복양. 어머니는 이경용의 딸이다. 1670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대교·설서·이조좌랑·사간·응교·승지·대사성·부제학·형조참의, 고성군수, 경상도관찰사 등을 두
조지빈 / 趙趾彬 [종교·철학/유학]
1691년(숙종 17)∼1730년(영조 6).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조계원, 조부는 조가석이다. 부친 조태억과 모친 심구서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처부는 이조이다. 1718년(숙종 44)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 관직 초기에 홍문록 15인 중 한 사람으로 뽑혔
조진관 / 趙鎭寬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9∼1808). 조엄의 아들로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고, 홍국영에게 아버지가 무고 당하자 신문고를 치고, 옥중에서 자살을 기도하며 항거하고, 소를 올려 마침내 원을 풀었다. 대사간·병조·이조판서·대사헌이 되었고, 호조판서 때 영동·관서의 재해
조진석 / 趙晉錫 [종교·철학/유학]
1610(광해군 2)∼1654(효종 5). 조선 후기의 문신. 남 증손, 할아버지는 존성, 아버지는 계원, 어머니는 신흠의 딸이다. 신익성의 사위이다. 1640년 창릉참봉을 거친 뒤 전설사별검·사옹원직장·의금부도사를 역임하고 임실현감으로 부임하여 많은 치적을 올렸다.
조탁 / 曺倬 [종교·철학/유학]
1552(명종 7)∼1621(광해군 13). 조선 중기의 문신. 한필 증손, 할아버지는 언전, 아버지는 몽정, 어머니는 홍신의 딸이다. 1599년 별시문과에 장원급제하였다. 공조참판, 한성부좌우윤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