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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거제현관아 / 巨濟縣官衙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조선전기 거제현령이 집무를 보던 관청.사적. 사적 제484호. 거제현의 현령이 행정·군사의 업무를 보았던 건물이다. 1423년(세종 5)에 고현(古縣)에 건립되었는데,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고현성이 함락되고 주민들이 흩어져
거창 고견사 동종 / 居昌古見寺銅鍾 [예술·체육/공예]
1630년에 승장(僧匠) 천보(天寶)가 제작한 불교 의식용 동종. 보물 제1700호. 이 동종은 1630년(인조 8)에 승장계 주종장으로 활동한 천보(1595∼1634 활동)가 고견사의 사명(寺名)이 견암사일 때 제작한 것이다. 형태는 한국 종의 특징인 한 마리의 용으
거창구연서원관수루 / 居昌龜淵書院觀水樓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구연서원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서원건물.누각. 시도유형문화재. 구연서원은 원래 조선 전기의 학자 요수(樂水) 신권(愼權, 1501~1573)이 제자들을 가르치던 구주서당(龜州書堂) 자리였는데, 1694년(숙종 20)에 그의 덕행을 기리기 위
건계정 / 建溪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대한제국기 거창장씨 문중에서 건립한 누정.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건물로 위천(渭川) 유역의 반석 위에 세워진 정자이다. 거창장씨(居昌章氏)들이 그들의 선조 장종행(章宗行)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이 정자와 보은재(報恩齋) 및 사적비
건륭오십구년오월삼일군호재가문서 / 乾隆五十九年五月三日軍號裁可文書 [언론·출판/출판]
1794년 동궁(훗날의 순조)이 임금을 대신하여 군호를 재가한 문서.관문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0호. 크기는 가로 62.4cm, 세로 82.2cm이다. 문서의 앞면에는 병조 관인(官印)이 7군데 날인되어 있고, 그 중 한 곳에 ‘尹(윤)’이란 담당자 즉 윤장렬(尹
건릉기사 / 健陵紀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2대 왕 정조 때의 정사내용을 월별로 기록하여 편찬한 역사서. 29책. 필사본. 건릉은 정조의 능이다. 같은 제목의 책이 또하나 전하는데, 내용은 기본적으로 같고 다만 분책(分冊)이 다르며, 37권 16책으로 되어 있다. 편찬자나 간행에 대한 기록이 전혀
건암서원 / 建巖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수암리에 있었던 서원. 1662년(현종 3)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이산보(李山甫)·조헌(趙憲)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고, 1709년조수륜(趙守倫)·조속(趙涑)을 추가 배향하였다. 1713년에 ‘건암’이라는 사액을
건암유고 / 蹇菴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 저자 미상의 시집. 10권 4책(권5·6은 결본).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집경위나 필사연도를 알 수 없다. 시 1,040수가 연대별로 분류되어 실려 있다. 권1에 금서록(錦西錄) 41수, 권2에 백문록(白門錄)72수, 권3에 벽계록(碧溪錄) 70수,
건암일록 / 健菴日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김양택이 관직 생활과 정계의 동향 등을 기록한 일기. 6책. 필사본. 그 중 5책은 김양택의 일기이며 제1책은 이조에서 처리한 문관인사행정기록이다. 책마다 속표지에 ‘수록(隨錄)’·‘경진일록(庚辰日錄)’ 등의 서명(書名)이 붙어 있다.김양택은 김만기(金萬
건연장 / 巾衍藏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심경택이 정치활동 과정에서 겪은 일 등을 기록한 일기. 1책 75장. 필사본. 심경택이 과거에 급제한 1838년(헌종 4)부터 전라도관찰사로 있던 1857년(철종 8)까지 20년 동안의 사관일기(仕官日記)이다. 심경택은 가주서(假注書)·검열(檢閱)·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