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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당목천 / 棠木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의주군 옥상면에 있는 용무산(龍舞山, 908m)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곡류하다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40.8㎞. 옥상면사무소 소재지 당목동(棠木洞)의 이름을 따서 당목천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이 강의 연안에 아가위나무가 무성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당사도 / 唐寺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당사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51명(남 24명, 여 2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28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중동부에 집중해 있으며, 매년 음력 섣달그믐날에 마을 주민의 안녕과 풍어를 비는 당제(堂祭)를 지낸다. 토지이용
당사도 / 唐沙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당사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01명(남 103명, 여 98명)이고, 세대수는 95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남쪽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21㎢, 밭 0.35㎢, 임야 3.25㎢이다. 농산물은 보리·고구마·쌀·콩과
대각봉 / 大角峯 [지리/자연지리]
양강도 백암군 양흥노동자구 소재지의 서쪽 운흥면 영하노동자구와의 경계에 있는 봉우리. 대각봉의 높이는 해발 2,121m로, 마천령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다. 산의 모양은 사슴뿔처럼 생겼다. 대각봉의 남서쪽 비탈면에서는 압록강의 제2지류인 운총강이 발원하여 혜산시 신장리에
대각산 / 大角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곡산군 곡산면·서촌면·화촌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77m. 언진산맥(彦眞山脈)에 속하며, 서쪽의 언진산(1,120m)과 마주보고 있다. 예성강과 남강(南江)의 발원지로서, 양대 하천의 분수계를 이룬다. 서쪽 사면은 예성강에 의하여 형성된 깊은 협곡이 많아
대간령 / 大間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 토성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는 641m로, 태백산맥의 지맥인 설악산맥의 북단에 있는 신선봉(神仙峰, 1,183m)과 마산(馬山, 1,052m) 사이의 안부(鞍部)이다. 한계리에서 속초를 연결하는 국도 46호선이 개통됨에 따라 서쪽
대경도 / 大鏡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월호동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107명(남 598명, 여 50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396세대이다. 취락은 선착장이 있는 섬 북쪽의 외동마을과 중앙의 내동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11㎢, 밭 0.87
대관령 / 大關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고개. 정상에는 대령원(大嶺院), 횡계리에는 횡계역이 있어 과거의 험준한 교통로를 유지하고 여객의 편리를 도모하였다. 현재는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휴게소가 있으며, 여기에서 서쪽으로는 일반국도와 분기된다. 또한
대관령 옛길 / 大關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있는 명승. 대관령 옛길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이래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로서, 대관령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옛길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2010년에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다. 강릉단오제의 첫 제례는 대관령 옛길에
대구 / 大邱 [지리/자연지리]
지명. 고려 인종(仁宗) 때에 현령이 두어져서 조선왕조에까지 이어왔다. 1415년(세종 1) 5월에 1,000호 이상이 되어 지군사(知郡事)로 승격되었다가 세조(世祖) 12년 1월 관제경정(官制更定) 때에 도호부(都護府)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