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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다비문 / 茶毘文 [종교·철학/불교]
청평산 문수사에서 다비에 대한 의식문과 절차를 정리하여 1542년에 간행한 의례서. 불교의례서. 1책. 편찬자는 미상이다. 1542년(중종 37) 강원도 청평산 문수사(文殊寺)에서 개판(開板)하였다. 내용은 앞부분에 천수경(千手經)·사자단작법(使者壇作法)·제불통청(諸
다비문 / 茶毘文 [종교·철학/불교]
해인사에서 정행이 다비에 대한 의식문과 절차를 정리하여 1882년에 간행한 의례서. 불교의례서. 1책. 목판본. 1882년(고종 19) 해인사에서 간행되었다. 권말에 봉기(鳳機)의 발문이 있고 부록으로 「석문가례초(釋門家禮抄)」와 「승속오복도(僧俗五服圖)」가 있다.
다비설 / 茶毘說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긍선이 다비의식을 선의 입장에서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조선 말기의 조계종 승려였던 백파 긍선의 저술서로, 「삭발편(削髮篇)」을 시작으로 「소석회송(燒席灰頌)」까지 2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비의식을 다룬 것이지만 의례집은 아니며, 다비의식을 선(禪
다산집 / 茶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목대흠의 시 「임자월과」·「병진조천록」·「신유서정」등을 수록하여 1685년에 간행한 시집. 2권 2책. 목판본. 1685년(숙종 11) 그의 조카 존선(存善)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권유(權愈)의 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
다신전 / 茶神傳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의순이 청나라의 모환문(毛煥文)의 『만보전서』에 실린 「다경채요」를 1830년에 필사한 초록집. 다도서. 조선 후기의 승려이자 다인(茶人)이었던 초의 의순이 청나라 모환문(毛煥文)이 엮은 『만보전서(萬寶全書)』에 실린 「다경채요(茶經採要)」에서 초록한
다암유고 / 茶嵓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위영복의 시·서(書)·잡저·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4권 1책. 필사본. 유고로 전해오다가 증손 용철(容喆)에 의하여 영인, 간행되었다. 권말에 증손 계양(啓洋) 등이 쓴 4편의 발문이 있다. 충북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121수, 권2에 서(
다인 / 多仁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달이현(達已縣, 또는 多已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다인현으로 고쳐 상주(尙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 보주(甫州)로 이속하였고,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예천군의 속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다인청 / 多人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환관의 처소. 다인은 본래 공역인의 칭호이나, 환관이 이들의 임무를 담당함으로써 다인청이 곧 환관들의 거처를 의미하게 되었다. 따라서, 세종연간에는 다인청이 내시부의 의미로 혼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내시부는 직제상의 명칭이며, 다인청은 환관들의 처소로 구별될
다짐 / 侤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송사에 패소한 사람이 관의 판결에 승복하겠다고 다짐[侤音] 하던 문서. 수표. 사법관(刑曹·司憲府·漢城府·掌隷院·地方官衙)에게 다짐[侤音] 하였다. 따라서 승소자가 보관하게 된다. 관에서는 다짐을 받고, 관의 표시[揮筆]를 한 다음, 그 밑에 관원의 수결(手
다천문집 / 茶泉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사공억(1805∼1841)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4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34년 손자 봉(琫)이 편집하였고, 환(桓)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홍락(金鴻洛)의 서문과 권말에 족손 식(湜)·봉 등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