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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부남서원 / 府南書院 [교육/교육]
평안북도 선천군 선천읍 명륜동에 있었던 서원. 1697년(숙종 2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만중(金萬重)과 박태보(朴泰輔)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사우(祠宇)·강당·재실 등이 있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부녀교훈가 / 婦女敎訓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필사본. 다른 계녀가(戒女歌)와 마찬가지로 친정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교훈을 주고자 쓴 글이다. 작품의 형식은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153구이며, 2음보 1구로 계산하면 305구이다. 4·4조가 주축이고, 3·4조도 상당수가 있
부목한전 / 浮穆漢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옥(李鈺)이 지은 전(傳). 창작연대는 작자의 생애 후반기로 추정된다. 김려(金鑢)가 찬한 『담정총서』 권11 매화외사(梅花外史)에 수록되어 있다.「부목한전」은 절에서 땔감을 마련하는 등의 잡일을 거드는 부목한이 미래를 예언하는 비범한 인물임을 보여주는
부벽몽유록 / 浮碧夢遊錄 [문학/한문학]
작자·연대 미상의 한문소설. 필사본. 「금화사기 金華寺記」와 합철되어 전한다. 한 줄에 스물 두자 내외로 매면 9행, 총 다섯장 반의 분량이다. 현전하는 몽유록계 소설 가운데 가장 짧다. 작품 속의 몽유자는 단지 ‘여(予)’라고만 표기되어 있어 인물의 성격이나 창작
부부 / 覆瓿 [언론·출판]
저자 안정복(1712-1791). 필사본 1책. 책의 구성은 50장이다. 이 책은 안정복 문집 초고본 중 제9책에 해당하는 것이다. <반계선생연보>, <숭록대부행지중추부사수촌유공행장>, <의령남씨묘지>, <대학>, <수견잡록>, <해동문헌통고> 등 6편이 차례로 실려
부부필람 / 夫婦必覽 [문학/고전산문]
오륜과 예악에 대해 밝힌 교훈서. 한글필사본. 서문에 해당하는 부분에서는 이 글을 쓰는 동기가 당시에 부쩍 예의가 상실되고 풍속이 퇴폐해짐을 크게 염려해서라고 하였다. 사람의 사는 도리는 의복과 음식에만 있지 않고 오륜과 예악도 갖추어져야 하는데, 이제 오륜과 예악이
부사공신 / 扶社功臣 [역사/조선시대사]
1722년(경종 2) 임인옥 때, 옥사를 밝히고 관련자의 죄를 다스리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훈호 또는 그 훈호를 받은 사람. 처음에는 중종 때 평난감훈(平難勘勳)의 예에 따라 고변자인 목호룡 한 사람에게만 수충분의갈성효력부사공신으로 녹훈하였으나, 대제학 조태
부사잉차문후관전진보정부연유북양아문자 / 副使仍差問候官轉進保定府緣由北洋衙門咨 [정치·법제]
자문. 1882년 고종이 이전에 문후관 이재덕(李載德)을 청에 파견하여 대원군의 환국을 위해 노력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자, 연공 부사로 파견된 예조판서 민종묵(閔種默)에게 문후관을 겸임하에 하여 사절로서 일을 마친 뒤 곧장 보정부로 가서 대원군의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부사잉차문후관전진보정부연유예부자 / 副使仍差問候官轉進保定府緣由禮部咨 [정치·법제]
자문. 1882년 고종이 이전에 문후관 이재덕(李載德)을 청에 파견하여 대우너군의 환국을 위해 노력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자, 연공 부사로 파견된 예조판서 민종묵(閔種默)에게 문후관을 겸임하게 하여 사절로서 일을 마친 뒤 곧장 보정부로 가서 대원군의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부사잉차문후관전진보정연유총독부당자 / 副使仍差問候官轉進保定府緣由總督府堂咨 [정치·법제]
자문. 1882년 고종이 이전에 문후관 이재덕(李載德)을 청에 파견하여 대원군의 환국을 위해 노력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자, 연공 부사로 파견된 예조판서 민종묵(閔種默)에게 문후관을 겸임하게 하여 사절로서 일을 마친 뒤 곧장 보정부로 가서 대원군의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