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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조용화 / 趙容和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93∼?). 재호 증손, 할아버지는 관진, 아버지는 운익, 어머니는 이득일의 딸이다. 1822년(순조 22) 식년 문과 병과급제 후 홍문관에 등용되어 이조참판·비변사제조·형조판서·대사헌·한성부판윤·형조판서 등을 지냈다. 문장에 뛰어나 경사제가의
조우신 / 趙又新 [종교·철학/유학]
1583∼1650(선조16∼효종1) 아버지는 상이다. 정경세·이현영의 문인이다. 1613년(광해군 5) 진사시에 합격, 광해군의 폐모론에 반대하여 정인홍·이이첨·유희분의 3적신을 참할 것을 주장하는 소를 올렸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사환을 단념하고 향리에 은거하였다. 1
조우인 / 曺友仁 [종교·철학/유학]
1561년(명종 16)∼1625년(인조 3). 조선 중기의 문신. 계형의 증손자이다. 1588년(선조 21)에 사마시에 합격, 1605년에 문과에 급제해 여러 벼슬을 지내다가 1616년(광해군 8)에는 함경도경성판관을 지냈다. 1621년에는 제술관으로 있으면서 광해군의
조운규 / 趙雲逵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4∼1774). 태동 증손, 할아버지는 봉빈, 아버지는 영국, 어머니는 한배하의 딸이다. 1740년(영조 16) 정시문과 병과급제 후 좌참찬·교동수사·판의금부사·지성균관사·호조판서 겸 판중추부사 등을 지냈다. 전라도관찰사 때 소론 윤지일당을 일
조운도 / 趙運道 [종교·철학/유학]
1718년(숙종 44)∼1796년(정조 20).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는 조군, 조부는 조덕린. 부친 조희당의 5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조준도와 동생 조술도·조진도·조근도가 있다. 부인은 이륜의 딸이다. 과거 공부를 포기하고 자신의 수양을 닦기 위한 공부에 전
조운익 / 趙雲翊 [종교·철학/유학]
1765년(영조 41)~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조문명, 조부는 조재호이다. 부친 조관진과 모친 유성제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이득일의 딸이다. 1802년(순조 2) 한림소시에 참여하여, 김시근‧서유순‧홍병철 등과 함께 선발되었고, 1804년(순조 4)
조운흘 / 趙云仡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밀직제학, 서해도관찰사, 첨서밀직사사 등을 역임한 관리.문신. 1357년(공민왕 6) 문과에 급제해 안동서기(安東書記)가 되었다. 합문사인(閤門舍人)을 거쳐서 1361년형부원외랑에 올랐다. 홍건적의 침입으로 말미암아 남쪽으로 피난하던 왕을 호종해 1363년에
조원희 / 趙瑗熙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신편체조법』을 발간한 체육인.교육자. 생몰년 미상. 서울 출신. 우리나라 근대 체조를 학교체조로 발전시킨 체조지도자이며 이론가이다. 육군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보병 참위(參尉)에 임관되어 휘문의숙(徽文義塾) 체육교사를 겸임하였고, 뒤에는 학감을 역임하였다.
조위 / 曺偉 [종교·철학/유학]
1454(단종 2)∼1503(연산군 9). 조선 전기의 문신. 조경수의 증손, 할아버지는 조심, 아버지는 조계문이다. 어머니는 유문의 딸이다. 1472년(성종 3) 생원·진사시에 합격, 1474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정자·예문관검열, 홍문관정자·저작·박사·수
조위경 / 趙緯經 [종교·철학/유학]
1698년(숙종 24)∼1780년(정조 4). 조선 후기 성리학자. 부친은 조언철이다. 경전을 익히며 학문에 매진하였다. 남을 대할 때에도 한결같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아서 사람들로부터 군자다운 모습을 지녔다는 칭송을 받았다. 박손경과 이상정·이광정 형제들과 도의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