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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심상훈임명문서 / 沈相薰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7월 29일. 종1품 숭록대부 경리원경 심상훈(沈相薰)을 궁내부특진관 칙임관 1등에 서임하는 임명장. 궁내부대신 육군부장 이윤용(李允用)이 봉칙하였다. 특진관은 조선시대의 경우 경연에 참진하던 벼슬이었다. 대한제국기에는 궁내부의 칙임관으로 임명하
심재집 / 深齋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학자 조긍섭(曺兢燮)의 문집. 41권 20책(원집 31권 15책, 속집 10권 5책). 활자본. 『심재집』에는 1966년에 쓴 조규철(曺圭喆)의 발이 있다. 원집 권1에 부 2편, 권2∼4에 시 495수, 권5∼12에 서(書) 254편, 권13∼15에 잡저
심학지결 / 心學至訣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박세채가 심학의 핵심이 되는 경에 대하여 고경이나 선유의 글에서 뽑아 엮은 책. 2권 1책. 필사본. 권상에 경지강 등 5개 항목, 경지공부 등 5개 항목, 경지사의 등 10개 항목, 경지병통 등 7개 항목, 경지지두 등 14개 항목이 있고, 권
십구사략언해 / 十九史略諺解 [언어/언어/문자]
명(明)나라의 여진(余進)이 편찬한 『십구사략통고(十九史略通攷)』의 제1권을 조선조 때 원문에 한글로 독음을 달고 토를 붙인 뒤 매장마다 언해한 역문(譯文)을 붙인 책. 1772년 간행의 대구경상감영판의 국어학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어두된소리의 표기는 ㅅ계열과 ㅂ계
십문화쟁론 / 十門和諍論 [종교·철학/불교]
불교문헌. 저자는 원효이다. 불교의 여러가지 이론을 10문으로 분류하여 정리한 것이다. 원효의 <십문화쟁론>의 중심사상은 화쟁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원효가 지향한 이론은 대립과 모순의 현실을 극복하여 하나의 세계로 지향하려는 사상이었다.
십자가 / 十字架 [언론·출판/언론·방송]
조선 하나님의 교회 기관지. 경성 십자가사가 1937년 6월 20일에 국한문 혼용하여 7단으로 내리 편집한 월간지이다. 내용으로는 설교, 논문, 기타, 통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십자군 / 十字軍 [언론·출판/언론·방송]
만주 용정의 이태준과 김재준이 설립한 신앙운동사에서 1937년 5월 10일에 국한문 2단으로 내리 편집한 월간지. 내용으로는 논문, 설교, 성서연구, 전기, 문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십초시 / 十抄詩 [문학/한문학]
중국과 신라 시인들의 한시를 뽑아 편찬한 시선집(詩選集). 중당(中唐)으로부터 오대(五代)에 걸쳐 활동한 중국 시인 유우석(劉禹錫, 772∼842), 백거이(白居易, 772∼846), 온정균(溫庭筠, 812∼870) 등 26인과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 875∼?),
십칠묘청명제진설도 / 十七墓淸明祭陳設圖 [정치·법제]
연산군의 생모 폐비 윤씨의 회묘를 비롯하여 안빈, 명빈, 이경빈, 엄숙의, 숙원, 영빈, 소의, 김귀인, 원빈, 박숙의, 김숙의, 범숙의, 방의빈, 김숙의, 조귀인, 박귀인 등 17명의 왕실 여인들 묘에 청명일에 제사를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판심에
십팔사략 / 十八史略 [문학/한문학]
원나라의 증선지(曾先之)가 지은 중국의 역사책. 원간본은 2권이었다. 명나라 진은(陳殷)의 음석본(音釋本)은 7권으로 되어 있다. 18사의 서적을 약기한 것이다. 중국의 역사와 아울러 한문을 익히기 위하여 조선 초기부터 학동들에게 읽혀졌다. 『십팔사략』은 사기·한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