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봉래신설 / 蓬萊新說 [언론·출판]

    저자미상. 필사본. 1권 1책. <봉래신설>은 한문소설이다. 전체 43장 86면이다. 표지 안쪽 첫 장에는 본문 내용을 6~10자씩 대(對)를 이루어 쓴 18회의 장회시가 "제목록"이라는 표시와 함께 기록되어 있다. 장회시의 글자 수는 회별로 불규칙, 본문의 장회 명칭

  • 봉래악부 / 蓬萊樂府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편찬된 신헌조(申獻朝)의 시조집. 1책. 필사본. 편찬연대는 저자가 강원도관찰사로 재임하던 시절인 1802년(순조 2)에서 1807년 사이로 추정된다. 서발(序跋)이 없으며, 작품만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작품은 모두 25편으로, ‘봉래각(蓬萊閣) ᄇᆡ를

  • 봉림서원 / 鳳林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하판리에 있었던 서원. 1838년(헌종 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장순(張峋)·장영(張嶸)·장급(張岌)·장현도(張顯道)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장제원(張悌元)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

  • 봉산곡 / 鳳山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인조 때 채득기(蔡得沂)가 지은 가사. 필사본. 4음보 1구로 헤아려 모두 102구(전구 1구 포함.)이다. 음수율은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며, 2·3조, 4·3조, 2·4조 등도 드물게 나온다. 「봉산곡」은 장지(壯紙)에 귀글체로 쓰여졌고, 「천대별

  • 봉산학자전 / 鳳山學者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본문은 전하지 않고 그 제목만 『연암별집(燕巖別集)』「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에 들어 있다. 그러나 작자 스스로 작품 제작의 경위를 밝힌 자서(自序)가 있고, 또 그 끝에 작자의 아들인 종간(宗侃)의 기록이 들어 있어

  • 봉서서원 / 鳳棲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에 있었던 서원. 1784년(정조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배극렴(裵克廉)과 강승(姜昇)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9년(고종 6)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

  • 봉선화가 / 鳳仙花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형식은 4음 4보격 무한 연속체라는 가사의 율격을 대체로 충실히 지켰으되, 2음보를 추가하여 6음보로 늘어난 행이 몇 군데 보인다. 필사본인 『정일당잡지 貞一堂雜識』에 수록되어 있다. 진술 양식은 일인칭시점의 독백체 서술로서 주관적인 감흥을 서

  • 봉성문여 / 鳳城文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옥(李鈺)이 지은 영남지방 견문기(見聞記). 김려(金鑢)가 1810년(순조 10) 이후에 편찬한 『담정총서(藫庭叢書)』 권14에 수록되었다. 이 책은 총 64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역사·유적·토속·민속놀이·무속·야담·필기·방언·은어 등에 관한 내용이 실

  • 봉성지 / 鳳城誌 [지리/인문지리]

    전라도 봉성(현 구례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권. 사본.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실린 것과 편자 미상의 『봉성읍지』 사본 1책, 김최행(金最行) 편저의 『봉성지』 사본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 봉암서원 / 鳳巖書院 [종교·철학/유학]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 봉암리에 있었던 서원. 1651년(효종 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한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662년(현종 3) 김장생, 1686년(숙종 12) 송준길, 1721년(경종 1) 송시열을 추가배향하였다. 166

페이지 / 685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