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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평사 / 評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의 정6품 관직. 병마절도사의 막하에서 군사조치에 참여하며 문부를 관장하고 군자와 고과 및 개시 등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였다. 처음에는 병마도사를 두었으나 1466년(세조 12)에 병마평사로 개칭하여 평안도와 영안북도에 각각 1인씩을 두었는데, 이는 변방에
평산향교 / 平山鄕校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북도) 평산군 평산면 빙고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의 위패를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문묘(文廟)를 비롯하여 대성전·명륜당·좌우 협실(挾室)·동무(東廡)·서무(西廡)·신문(神門)·홍전문(紅箭門)
평상 / 平床 [생활/식생활]
넓은 널로 된 천판을 가진 상. 국장과 같은 국가적인 행사가 있을 때 야외에서 사용되었던 상으로 넓은 널로 된 천판을 가지고 있으며 난간은 없는 형태이다. 국장 시에 사용되었던 평상은 영조척을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상의 길이가 8척, 넓이는 4척이었다. 높이는 족부까지
평시서 / 平市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시전과 도량형, 그리고 물가 등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관서. 1392년(태조 1) 고려의 제도를 본받아 경시서(京市署)를 설치하였다가 1466년(세조 12)에 이르러 평시서로 명칭을 바꾸었다. 조선 전기에는 대체로 물가를 통제, 조절하고 상도의를 바로잡는 일
평신 / 平信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어. 편지를 쓸때 '보통 때의 소식은', '무사한 소식은' 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평안도 / 平安道 [지리/자연지리]
조선 팔도의 하나. 고려 때에 패서도(浿西道) 또는 북계(北界)라고 하던 것을 1102년(숙종 7) 이래 ‘서북면(西北面)’이라 일컬어서 조선왕조에 이어졌으나, 태종 13년 10월에 서북면이 평안도로 개칭되고 평양·안주를 계수관으로 삼게 되었다. 평안도는 문종 즉위년
평양향교 / 平壤鄕校 [교육/교육]
평양시(현재의 평양특별시)에 있던 향교.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595년에 감사 이원익(李元翼)이 복원하였고, 1601년에 감사 서성(徐渻)이 증축하였다
평창 상원사 중창권선문 / 平昌上院寺重創勸善文 [언어/언어/문자]
1464년(세조 10) 혜각존자(慧覺尊者) 신미(信眉)가 학열(學悅)·학조(學祖) 등과 함께 세조를 위하여 오대산 상원사를 중수할 때 지은 글. 국보 제292호. 2첩(帖). 필사본. 세조가 중수의 소식을 듣고 물자를 보내면서 지은 글인 상원사 어첩(御牒)과 함께 첩장
평천관 / 平天冠 [정치·법제]
왕이나 왕세자의 길례, 가례 등의 대예에 사용하는 관. 관례를 치르기 전에는 사용할 수 없다. 면판은 넓이가 8촌, 길이가 1척 6촌이며, 앞이 둥글고 뒤가 네모지다. 겉은 검은색, 안은 훈색 비단으로 덮었다. 앞 높이가 8촌 5푼, 뒤 높이가 9촌 5푼으로 금으로 장
평택향교 / 平澤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며, 일제시대에는 한때 농민학교(農民學校)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8칸의 대성전, 7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