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보은기우록 / 報恩奇遇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18권 18책. 「명행정의록(明行貞義錄)」은 이 작품의 속편이다. 아버지 위지덕과 아들 위연청은 서로 용납할 수 없는 관계일 뿐만 아니라, 소설의 주인공인 인간형으로서도 아주 다른 위치를 차지한다. 위연청을 주인

  • 보철유문 / 補綴遺聞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안정복(安鼎福)이 지은 독서잡기. 1책. 필사본. 『보철유문』은 어떤 일정한 체계나 순서가 전혀 없이 이것저것 잡다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대략 물명(物名)·고악부(古樂府)·잡설(雜說)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물명은 여러 가지 사물이나 동·식물의

  • 보초등록 / 報草謄綠 [지리/인문지리]

    1794년과 1795년까지 제주도에서 진상하는 말의 내역을 기록한 등록. 책의 내용은 첫째, 건륭(乾隆) 59년인 1794년(정조 18) 5월에 평년(平年)에 진상하는 말의 내역을 적은 것 둘째, 건륭 60년인 1795년(정조 19) 5월에 3년의 식년(式年)마다 한

  • 복선화음가 / 福善禍淫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말기에 김한림(金翰林)의 종손부인 이씨부인이 지은 규방가사. 시집가는 딸에게 계훈(戒訓)으로 준 계녀가사(戒女歌辭)의 일종이다. 4음보 1행으로 계산하여 전체 258구이며, 2음보로 계산하면 전체 500구이다. 3음보로 계산되는 곳도 몇 군데 있다. 형식은 3·4

  • 복수군 / 復讐軍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임진·병자란 때에 부모·형제 등 친지들을 잃은 유족들을 모집하여 편성한 의병. 임진왜란중인 1596년 12월에 비변사의 건의로 왜병들에게 부모·형제를 잃은 유가족들을 중심으로 의병을 모집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전국에 방을 걸어 복수군을 모집하였는데, 서울에

  • 복위도감 / 復位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폐위된 단종의 왕위를 복위하기 위해 설치한 임시 관서. 1698년(숙종 24) 10월에 설치되었다. 이 때 단종과 왕비의 묘를 능으로 조성하기 위한 봉릉도감(封陵都監)이 병설되었다. 도감은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등된 위호를 회복시키고 그 신주를 종묘 영녕전에

  • 본국검 / 本國劒 [정치·법제/국방]

    조선후기 관무재초시에 실시한 도검무예. ≪무예도보통지≫ 24기 중에 하나로 신라 화랑도들이 수련한 검술로 나오고 있다. 또한 황창랑의 검술에서 본국검이 유래되었다고 보고 있다. 본국검의 기법은 33세로 이루어져 있다. 이 본국검은 조선 중기 이후 보군의 관무재초시

  • 볼기치기 [사회/촌락]

    볼기에 다른 사람의 손질이 가해지는 행위. 우리 나라에서는 볼기에 다른 사람의 손질이 가해지면, 대상과의 관계 및 손질의 강도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의미를 지니게 된다. 이를 크게 나누어 보면, 애정의 표시로 이루어지는 경우와, 행동 교정이나 징계를 위한 체벌로 이루

  • 봉곡서원 / 鳳谷書院 [교육/교육]

    평안남도 강서군(현재의 남포직할시 강서구역) 동진면 심정리에 있었던 서원. 1838년(헌종 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회두(李晦斗)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0년(

  • 봉람서원 / 鳳覽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에 있었던 서원. 1602년(선조 3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30년(인조 8)에 ‘鳳覽’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

페이지 / 685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