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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조상경 / 趙尙絅 [정치·법제/법제·행정]

    1681(숙종 7)∼1746(영조 22).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풍안군 흡(潝)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중운(中耘)이고, 아버지는 돈녕부 도정 도보(道輔)이며, 어머니는 김필진(金必振)의 딸이다. 김창협(金昌協)의 문인이다. 대표적인 관직으로는 한

  • 조상덕 / 趙相德 [종교·철학/유학]

    1808년(순조 8)∼1870년(고종 7). 조선 후기 유학자. 조정의 후손, 부친 조술언과 모친 유한조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조학수에게 사사하고 여러 번 과거에 응하였으나 낙방한 뒤 벼슬에 뜻을 접고 마음을 수양하는 위기지학과 학문 연구에 전념하였다. 교유한 인물

  • 조상우 / 趙相愚 [종교·철학/유학]

    1640(인조 18)∼1718(숙종 44). 조선 후기의 문신. 기 증손, 할아버지는 희보, 아버지는 형. 어머니는 목장흠의 딸이다. 이경석의 문하에서 수학, 1657년(효종 8) 사마시에 합격한 뒤 송준길의 문인이 되었다. 내의원제조, 예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

  • 조상치 / 曺尙治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전기의 문신. 계룡의 후손, 수 증손, 할아버지는 익청, 아버지는 신충, 어머니는 최중연의 딸이다.1419년(세종 1) 증광문과에 을과장원으로 급제하여 사재감주부가 되었다. 1424년 좌정언에 임명되고 집현전에서 유숙하였으며, 세종·문종·단종 3대를

  • 조석여 / 曺錫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3∼?). 1848년 참봉으로 있다가 급제 후 경상도암행어사를 거쳐 1866년 황해도관찰사, 1883년에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글씨를 잘 썼다.

  • 조석우 / 曺錫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0∼1878). 1835년(헌종 1) 증광문과 을과급제 후 공조참판·이조판서 등을 지냈다. 경상도관찰사 때 고조부 조하망의 《서주집》을 간행하면서 윤증의 제문 중 송시열을 비난한 내용을 삭제해 중화에 유배되었다. 글씨에 뛰어났다.

  • 조석주 / 趙錫周 [종교·철학/유학]

    1641(인조 19)∼1716(숙종 42). 조선 후기의 문신. 홍인 증손, 할아버지는 경, 아버지는 겸행, 어머니는 한영의 딸이다. 현종 때 생원시에 합격, 1680년(숙종 6)에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으나 벼슬은 장령에 머물렀다. 만년에는 고향에 돌아가 기주를

  • 조석철 / 趙錫喆 [종교·철학/유학]

    1724년(경종 4)∼1799년(정조 23).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조선경, 형 조석춘·조석권과 동생 조석목이 있다. 권상일에게 수학하였다. 1753년(영조 29) 식년시 진사 2등 11위로 합격, 벼슬을 단념한 채 고향 상주로 돌아왔다. 이후 성리학에 몰두하였다

  • 조석형 / 趙錫馨 [종교·철학/유학]

    1598(선조 31)∼1656(효종 7).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희일, 어머니는 정흠의 딸이다. 1624년(인조 2) 진사시에 1등으로 합격하니 그의 할아버지·아버지와 함께 3대에 걸쳐 진사시에서 1등하는 가문이 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후에도 시직·부수 등

  • 조선장 / 曺善長 [종교·철학/유학]

    1661년(현종 2)∼1726년(영조 2). 조선 후기 유학자. 조희익의 후손이다. 이현일의 문인으로서 퇴계의 학맥을 이었으며, 모여 이명윤과 교유, 정규양·정만양·정석달 등과는 편지로 학문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창주서원에 조상치·조한보·조한영과 함께 배향되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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