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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병학지남 / 兵學指南 [정치·법제/국방]
16세기 중기의 명나라 장수 척계광이 지은 ≪기효신서≫에서 군대의 조련방법에 관한 부분을 요약하여 만든 우리 나라의 병서. 5권 1책. 목판본. 내용은 권1에 기고정법·기고총결, 권2에 영진정구, 권3에 영진총도 상편, 권4에 영진총도 하편, 권5에 장조정식·성조정식·
병학통 / 兵學通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의 군사훈련 교범. 2권 1책. 목판본. 1776년(정조 즉위) 정조의 명령을 받아 형조판서 겸 지훈련원사인 장지항이 편찬하였다. 금위대장 서명선 등이 교열하고 예문관검열 윤행임 등이 감인한 중정본이 1785년(정조 9)에 간행되었다. 발문에서는, ≪속병장도설
병호서원 / 屛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었던 서원. 1788년(정조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희(金喜)·박사숙(朴嗣叔)·박충인(朴忠仁)·박효순(朴孝純)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
보령향교 / 保寧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 있는 향교. 1723년(경종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중등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868·1964·1967년에 각각 중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을
보민사 / 保民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속전에 관한 일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된 관서. 1764년(영조 40)에 장례원을 없애고 형조와 한성부에서 관장하던 속전에 관한 일을 맡아보게 하였다. 이는 형조와 한성부의 관원이 원래 아무런 보수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자의로 금패를 발하여 난전을 단속하면서
보부상유품 / 褓負商遺品 [사회/촌락]
조선시대 보부상이 쓰던 유물. 중요민속자료 제30호. 현재 3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괄유물이다. 첫번째 유품은 1973년 7월 16일에 지정된 것으로, ‘저산8구상무좌사(苧産八區商務左社)’의 유품이다. ‘저산8구’란 모시[苧]가 많이 생산되던 부여·홍산·남포·비인·한
보사공신 / 保社功臣 [역사/조선시대사]
1680년(숙종 6) 경신대출척에 공을 세운 신하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김만기·김석주에게 1등공신을, 이입신에게 2등공신을, 남두북·정원로·박빈에게 3등공신을 내렸다. 이 중 정원로는 역모와 관련 있다고 하여 6월에 복주(伏誅)되어 삭훈되었다.
보산서원 / 寶山書院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남도) 벽성군 나덕면 통산리에 있었던 서원. 1659년(효종 1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이(李珥)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이이는 1574년(선조 7)에 황해도관찰사로 부임하였다가 2년 뒤에 관직을 버리고 청계당(淸溪堂
보상무 / 寶相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창사(唱詞)는 1828년(순종 28) 『진작의궤』 부편(附編)에 전하며, 1829년 2월의 진찬(進饌)에서는 악장이 없는 여령정재(女伶呈才)로 추어졌으며 그 해 6월의 진찬에서는 보상반(寶相盤)이라 하여 익종(翼宗) 예
보소당인보 / 寶蘇堂印譜 [언론·출판]
저자 신위(1769-1847). 검인본. 1첩. 표제에는 만연필로 <보소당인보>라 서명을 필서하였다. 1책 28장으로 총 459방의 인장이 찍혀 있다. <보소당인보>는 국내에 여러 판본이 현존한다. 1책, 2책, 4책, 6책, 12책, 14책본 등 다양한 인본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