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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통천향교 / 通川鄕校 [교육/교육]
강원도 통천군 통천면 쌍학산(雙鶴山) 남쪽 기슭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08년(태종 8)에 이작(李作)이 중수하였으며,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
통훈대부 / 通訓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 정3품 하계의 품계명. 문산계에서는 정3품 상계인 통정대부 이상을 당상관이라 하고, 하계인 통훈대부 이하를 당하관이라 하였다.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정3품 상계는 통정대부, 하계는 통훈대부로 정하여져 ≪경국
퇴계선생동중족계입의 / 退溪先生洞中族契立議 [언론·출판]
저자 이황(1501-1570). 목판본. 책의 구성은 1책 42장이다. 이 책은 권수의 내용과 <주자증손여씨향약>이 합철되어 있다. 권수의 내용은 퇴계 이황의 동중족계의 입의와 향입약조의 서, 약조로 구성되어 있다.
투호 / 投壺 [생활/민속]
병을 일정한 거리에 놓고 그 속에 화살을 던져 승부를 가리는 놀이. 두 사람이 하거나 또는 편을 나누어 청·홍의 살을 병 속에 던져 넣은 후에 그 수효로써 승부를 결정한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궁중의 연회나 고관들의 기로연(耆老宴) 때 여흥으로 벌였다. 본래는 중국 당나
파산서원 / 坡山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눌로리에 있는 서원. 1568년(선조 1) 백인걸(白仁傑)·이이(李珥) 등의 관료와 파주 일대 유생의 발의에 의하여 적성현감 성수침(成守琛)을 제향하고, 유생의 장수처(藏修處)로 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성수침은 조광조(趙光祖)의 문인이며, 중종·
파주향교 / 坡州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리에 있는 향교.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870년(고종 7)에 수재(水災)로 현재의 위치에 이건하였으며, 1971년 대성전과 삼문(三門)을 중수하였다. 현전하는
판관 / 判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여러 관서의 종5품 관직. 소속관아의 행정실무를 지휘, 담당하거나, 지방관을 도와 행정·군정에 참여하였다. 조선 초에 판관이 설치된 관아로 중앙에는 상서원·사옹원·내자시·내섬시·군자감·제용감·봉상시·내의원·예빈시·관상감·전의감·사복시·군기시·상의원·선공감·전
판교 / 判校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문원·교서관 등의 정3품 당하관직. 정원은 각각 1인이다. 이들 가운데 교서관에 소속된 관원은 타관이 겸하였다. 승문원의 판교는 1466년(세조 12) 1월 관제정비때 판사(判事)가 개칭된 것이다. 원래 승문원의 행수관은 근무일수가 차면 당상관(堂上官)으로
판사 / 判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평의사사·중추원·돈녕부·의금부 등 1품에서 3품까지의 관직. 조선 초기에는 도평의사사·삼사·사평부·중추원·상서사·합문(閤門)·봉상시·전중시 등의 장관이었다. 이들의 품계는 1품에서 3품까지였으나 여러 관서의 변화와 치폐를 함께 하였다. 이 결과 ≪경국대전≫
판서 / 判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육조의 정2품 장관직. 주요 임무는 각 조를 총괄하는 이외에 소속된 속아문을 당상관이나 제조로서 지휘하였다. 또, 의례·제도·노비·영선·진헌·국혼·국상·전운·군적개수 등을 임시적·집중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의례상정소·전제상정소·육조수찬색·실록청·관복색·간경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