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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별후부천총 / 別後部千摠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어영청에 소속된 관직. 품계는 정3품으로 무관직이다. 어영청은 1영 5부제로 이 5부를 좌·우·중·전·후로 나누고 이의 책임지휘무관을 천총이라 하였다. 그러나 1680년(숙종 6)에 영종진을 어영청에 소속시켜 그곳 만호가 어영청의 파총(把摠)을 겸하게 하였
병곡선생내정편 / 屛谷先生內政篇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권구(權榘)가 지은 교훈서. 1책. 국문필사본. 필사 연대는 알 수 없다. 책의 말미에 이 책은 조상의 말씀이니 힘써 행한다면 부모가 듣고 기뻐하리라는 요지의 글이 있고, “종형이 송실이라는 종제에게 준 것”으로 되어 있다. ‘경순(敬順)’·‘치산(治産)
병마동첨절제사안 / 兵馬同僉節制使案 [정치·법제]
병영의 동첨절제사가 설치된 일부 지역의 관안. 절첩으로 되어 있다. 표지에 '병마동첨절제사안'으로 표기되어 있다. 동첨절제사는 종4품의 관직이다. 본문은 상하단으로 나누어 필사하였는데 상단에 초지, 문성, 안의 등의 지명이 씌어져 있다.
병마만호수군만호안 부권관안 / 兵馬萬戶水軍萬戶案 付權管案 [정치·법제]
전국의 병마절도영과 수군절도영에 소속된 만호를 수록한 관안. 권관이 부기되었다. 절첩 형식이다. 이 문서는 1883년(고종 20)부터 1884년경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 문서에는 아오지, 건원 등 지역명이 그대로 표기되었고, 동인, 안원 등도 여전히 권관 조항에
병산집 / 缾山集 [종교·철학/유학]
김난상의 문집. 목판본. 서: 유태좌. 3권 2책. 권1에는 만시를 포함한 7수의 시, 제문 1편, 서 3편, 소 1편, 차 3편, 계 26편 그리고 유묵이 들어있다. 권2는 부록(상편)으로서 만사, 행장, 행장후서, 묘갈명, 갈음식, 청증작시상언, 예조회달, 청가증작
병선 / 兵船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의 무장선. 조선 후기 수군에 있어서 군선 편제의 단위는 전선(또는 귀선) 1척, 병선 1척, 사후선 2척이나, 방선 1척, 병선 1척, 사후선 2척, 또는 전선 1척, 방선 1척, 병선 1척, 사후선 2척 등으로서, 병선은 각 수군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무
병자록 / 丙子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인조 때 나만갑(羅萬甲)이 지은 병자호란 당시의 난중일기. 한문필사본. 현재 여러 종류의 사본이 전해지고 있다. 원래 3권 1책이었던 것이 뒤에 『남성기(南城記)』·『강도기(江都記)』 또는 『강도록(江都錄)』이 첨가되어 4책본 또는 5책본이 전해지게 된 것으로
병자식년사마방목 / 丙子式年司馬榜目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정법류(政法類) 편자미상, 목판본, 불분권 1책(34장). 표제는 병자사마방목(丙子司馬榜目)이다. 1696년(숙종 22)에 설행된 생원, 진사시 합격자 명단이다. 서미(書眉)에 두주(頭註)가 필사되어 있다.
병자일기 / 丙子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인조 때 정경부인(貞敬夫人) 남평조씨(南平曺氏)가 쓴 일기. 한글필사본. 인조 때 좌의정을 지낸 춘성부원군(春城府院君) 시북(市北) 남이웅(南以雄)의 부인이다. 이 일기는 인조 14년(1636) 12월부터 인조 18년(1640) 8월까지 3년 10개월에 걸쳐 기
병자호란 / 丙子胡亂 [정치·법제/국방]
1636년(인조 14) 12월부터 이듬해 1월에 청나라가 조선에 대한 제2차 침입으로 일어난 전쟁. 1627년 후금의 조선에 대한 1차 침입 때 조선은 무방비 상태로 후금에 당함으로써 후금에 대해 형제의 맹약을 하고 두 나라 관계는 일단락되었다. 1626년 4월 후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