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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별동집 / 別洞集 [종교·철학/유학]

    윤상의 문집.목판본, 5권 2책. 김종직의 서문과 이광정의 후서, 류도헌 발문이 실려 있다. 권1에는 목차와 부 1편,시82수,표전 12편이 실려 있다. 권2는 소ㆍ진언 4편,서 1편, 기 2편, 제문 7편, 책 4편,습유 2편, 가요 6편으로 구성된다. 권3은 부록으

  • 별무사 / 別武士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오군영 중 훈련도감·금위영·어영청에 소속된 마병. 훈련도감에 68인, 금위영·어영청에 각각 30인씩을 두었다. 1710년(숙종 36)에 훈련대장 이기하의 계청에 의하여 별무사라고 하였으며, 평안도에서는 1712년에 함경도 친기위의 예에 따라 이 제도를 실시

  • 별사미인곡 / 別思美人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숙종 때 김춘택(金春澤)이 지은 가사. 지은 시기는 작자의 문집인 『북헌집 北軒集』 권4 논시문(論詩文)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내가 제주에 와 우리말로 「별사미인곡」을 지으니, 이는 정철(鄭澈)의 양미인곡(兩美人曲)에 추화(追和)한 것이다…….”라는 논시문

  • 별사시세탄 / 別詞時世歎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필사본. 모두 129구이다. 친정 고향을 그리워하며 세상소식 아득함을 노래한 가사이다. 내용 중 “긔묘원졍 가졀시예 이리저리 ᄉᆞ모타가 졔연ᄉᆡ ᄒᆡ여본니 오십오ᄉᆡ 도야고나.”라고 한 것으로 보아 작자의 나이 55세 때 지은 것인 듯하다

  • 별작전 / 別作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전세를 돈으로 환산하여 바치게 한 작전제도. 원작전(元作錢)과 별작전의 두 종류가 있었는데, 별작전은 황해도의 장산곶 이북 10읍과 개성부의 3개면에만 시행되었고, 원작전에 비해 납세자들의 부담이 적었다. 즉, 원작전은 쌀 1석에 5냥, 전미(田米) 1석에

  • 별장 / 別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군사제도상의 관직. 훈련도감별장 2인, 어영청별장 1인, 호위청별장 3인은 정3품이고, 용호영 금군별장 1인은 종2품, 수어청별장은 2인으로 여주목사와 이천부사가 겸임하고 관리영별장(管理營別將) 2인을 두었다. 그리고 각 지방 산성과 나루터 등의 수비책임자로

  • 별초군 / 別抄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임금의 거둥 때에 어가를 호위하기 위해 특별히 뽑은 군사. 1637년(인조 15)에 설치하여 한산 중에서 용맹하고 건장한 군사를 모집하여 말을 납입한 자로 임명하였다. 별초는 6개월내에 시험한 궁술의 총점수를 합계하여 금군의 예에 따라 6월과 12월에 병조에

  • 별파진 / 別破陣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무관잡직으로 편성된 특수병종. 1687년(숙종 13)에 제도화한 군대이다. 이들은 무관잡직으로 편성, 각 아문에 소속되어 화포를 주로 다루었고, 화기장방과 화약고의 입직을 맡았다. 인원은 어영청에 160인, 수어청에 385인, 총융청에 100인, 금위영에

  • 별효사 / 別驍士 [정치·법제/국방]

    1793년(정조 17) 총융청의 외영인 남양·파주·장단에 두었던 군병. 각각 2초씩을 두어 모두 6초, 3영에는 각 별효사별장 1인씩을 두었다. 3영의 별효사는 해마다 각기 소속된 영에서 철전·기추·편곤으로 초시를 실시하여 합격되면 본청에서 유엽전·편전으로 합동 고시

  • 별효장 / 別驍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총리영에 두었던 관직. 정조 때 왕권강화를 위하여 설치되었던 수원의 장용외영이 순조 때 혁파되면서 그 대신 총리영이 설치되었는데, 이때 정3품의 별효장 2원을 두었다. 총리영사는 수원유수가 겸하고 그 밑의 중군은 화녕전위장(華寧殿衛將)·독성수성장(禿城守城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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