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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조광조 / 趙光祖 [종교·철학/유학]
1482-1519. 조선 중종 때의 유학자. 김굉필에게서 배웠다. 1515년 성균관에 천거되었고, 1517년 임금의 경전강론을 하였다. 1518년 현량과를 실시했으며, 훈구관료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실천적이 도학적 태도는 향약의 실시와 소격서의 폐지론으로
조광현 / 趙光玹 [종교·철학/유학]
1553년(명종 8)∼미상. 부친은 조사필이다. 형은 조광숙, 동생은 조광위인데, 동생과 함께 율곡 이이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벼슬은 제릉참봉‧금성현령‧충익위에 이어 호조좌랑에 이르렀다. 저서로는『금탄유고』가 있다.
조구명 / 趙龜命 [종교·철학/유학]
1693년(숙종 19)∼1737년(영조 13). 조선 중기의 문신. 조부는 조상우, 아버지는 조태수이다. 모친은 심권의 딸이다. 1735년(영조 11) 동몽교관이 되었다. 사축서별제, 공조좌랑이 되었다. 1737년(영조 13) 9월 영조가 그에게 외읍에 시험해 보도록
조구석 / 趙龜錫 [종교·철학/유학]
1615(광해군 7)∼1665(현종 6). 조선 후기의 문신. 남 증손, 할아버지는 존성, 아버지는 계원이다. 어머니는 신흠의 딸이다. 정홍명의 문인이다. 1648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정언, 교리, 헌납, 이조좌랑, 전라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장륙당유집
조긍섭 / 曺兢燮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학자(1873∼1933). 11살 때 《근사록》을 10일 만에 베껴 쓰는 놀라운 글재주를 보였고, 1910년 합병소식을 듣고부터는 두문불출하면서 아무도 만나지 않았으며, 동서의 학설을 비교 궁리하여 《곤언》을 저술하였다. 일정한 스승은 없었으나 타고난 성품
조기원 / 趙基遠 [종교·철학/유학]
1574년(선조 7)∼1652년(효종 3). 조선 중기 유생‧의병. 고조는 조윤령, 증조는 조희, 조부는 조광헌이다. 부친 조정과 모친 김극일의 딸사이에서 5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동생 조영원‧조홍원‧조형원‧조흥원이 있다. 동몽교관, 사헌부감찰, 황간현감 등을
조능 / 趙稜 [종교·철학/유학]
1607년(선조 40)∼1683년(숙종 9). 아버지는 영원, 어머니는 연안이씨이다. 1607년(선조 40) 장천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자질이 중후하여 어른의 풍도가 있었다. 1618년(광해군 10) 12세가 되던 해에 모친의 상을 당하여 어른처럼 애통해 하였으
조대수 / 趙大壽 [종교·철학/유학]
1655(효종 6)∼1721(숙종 47). 조선 후기의 문신. 희보 증손, 할아버지는 형, 아버지는 상정, 어머니는 홍명일의 딸이다. 영의정 서문중의 사위이고, 당색은 소론이다. 진사과를 거쳐 1687년(숙종 13) 3월 삼일절제에서 수석해 전시에 곧바로 나가 이 해
조대윤 / 趙大胤 [종교·철학/유학]
1638년(인조 16)∼1705년(숙종 31). 조선 후기 유학자. 고조는 조광헌, 증조는 조정, 조부는 조영원이다. 부친은 조릉이다. 갈암 이현일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당쟁이 격화되는 정세를 보고 실망을 느껴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후 벼슬길에 대한 뜻을 접고 학문
조덕린 / 趙德鄰 [종교·철학/유학]
1658(효종 9)∼1737(영조 13).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군이다. 1691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설서·교리·사간, 동부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옥천문집』18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