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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조경남 / 趙慶男 [문학/고전산문]
조선시대 『난중잡록』, 『속잡록』 등을 저술한 의병장. 전라북도 남원 출생. 아버지는 사직 조벽(趙璧)이며, 어머니는 남원 양씨이다. 삼학사(三學士)의 심양(瀋陽) 순절소식에 충의를 읊기도 하였다. 사후 주포서원(周浦書院)에 향사됐다. 13세 때인 1582년(선조 15
조계원 / 趙啓遠 [종교·철학/유학]
1592(선조 25)∼1670(현종 11). 조선 후기의 문신. 준수 증손, 할아버지는 남, 아버지는 존성, 어머니는 이신충의 딸이다. 신흠의 사위로 숙부에게서 학문을 배우고, 뒤에 이항복의 문인이 되었다. 1628년(인조 6)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경기감사, 동지
조관빈 / 趙觀彬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1∼1757). 1719년 승지로 특채되고, 1720년(경종 즉위) 대사간·대사성·승지를 거쳐 이듬해 이조참의에 올랐다. 1753년 대제학으로 죽책문의 제진을 거부하여 단천으로 이배되었다. 그해 풀려나와 이후 좌빈객·지중추부사가 되었다. 철저한
조광국 / 曺光國 [종교·철학/유학]
1691년(숙종 17) ∼1758년(영조 34).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부는 조진창, 조부는 조효량, 아버지는 조선장이다. 외조부는 곽태재, 처부는 박중영이다. 효성이 지극하여 어버이가 병이 들자 병간호에 조금도 게으르지 않았다. 이러한 효행으로 판서 김상성의 천거
조광벽 / 趙光璧 [종교·철학/유학]
1566(명종 21)∼1642(인조 20).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수복, 어머니는 이춘억의 딸이다. 유성룡의 문인이다. 1626년(인조 4) 덕행으로 천거되어 경릉참봉에 제수되었다. 청암찰방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북계집』 2권이 있다.
조광익 / 曺光益 [종교·철학/유학]
1537(중종 32)∼1580(선조 13).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윤신, 어머니는 장말손의 손녀이다. 이황의 문인,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였다. 1564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1569년(선조 2) 형조좌랑에 이어 감찰을 지내고 1576년 중시에 장원급제
조광조 / 趙光祖 [종교·철학/유학]
1482-1519. 조선 중종 때의 유학자. 김굉필에게서 배웠다. 1515년 성균관에 천거되었고, 1517년 임금의 경전강론을 하였다. 1518년 현량과를 실시했으며, 훈구관료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실천적이 도학적 태도는 향약의 실시와 소격서의 폐지론으로
조광현 / 趙光玹 [종교·철학/유학]
1553년(명종 8)∼미상. 부친은 조사필이다. 형은 조광숙, 동생은 조광위인데, 동생과 함께 율곡 이이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벼슬은 제릉참봉‧금성현령‧충익위에 이어 호조좌랑에 이르렀다. 저서로는『금탄유고』가 있다.
조구명 / 趙龜命 [종교·철학/유학]
1693년(숙종 19)∼1737년(영조 13). 조선 중기의 문신. 조부는 조상우, 아버지는 조태수이다. 모친은 심권의 딸이다. 1735년(영조 11) 동몽교관이 되었다. 사축서별제, 공조좌랑이 되었다. 1737년(영조 13) 9월 영조가 그에게 외읍에 시험해 보도록
조구석 / 趙龜錫 [종교·철학/유학]
1615(광해군 7)∼1665(현종 6). 조선 후기의 문신. 남 증손, 할아버지는 존성, 아버지는 계원이다. 어머니는 신흠의 딸이다. 정홍명의 문인이다. 1648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정언, 교리, 헌납, 이조좌랑, 전라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장륙당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