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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관직
  • 병마평사 / 兵馬評事 [정치·법제/법제·행정]

    병마절도사의 막하에 있던 정6품 관직. 병영에서의 군사조치에 참여하는 한편, 문부(文簿)를 관장하고, 군자와 고과 등의 공사를 담당하였는데, 문신으로 임명되었다. 평안도(平安道)와 영안북도(永安北道)의 양병영(兩兵營)에만 두었는데,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 병절교위 / 秉節校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6품 하계의 무신의 품계. 교위계(校尉階)의 하한이 된다. 종6품관에게는 1438년(세종 20)에 정비된 녹과에 의거하여 실직에 따라 일년에 네 차례에 걸쳐 모두 중미(중질의 쌀) 5석, 조미(매갈로 만든 쌀) 17석, 전미(좁쌀) 2석, 황두(콩) 8석,

  • 보간 / 補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의 정6품 관직. 정원은 좌·우 각 1인. 고려 초기의 보궐이 예종 때 사간으로 바뀌었다가 뒤에 다시 개칭된 것이다. 1298년(충렬왕 24) 충선왕에 의하여 관제가 개편될 때 사간으로 환원되면서 없어졌다.

  • 보공장군 / 保功將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3품 하계 무신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와 무산계가 제정될 때 정하여졌다. 이러한 종3품관에게는 1438년에 정비된 녹과에 의거하여 실직에 따라 일년에 네 차례에 걸쳐 모두 중미 10석, 조미(매갈아서 만든 쌀) 27

  • 보국숭록대부 / 輔國崇祿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정1품 하계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 7월 문산계·무산계가 제정될 때 문산계의 정1품 상계는 특진보국숭록대부, 정1품 하계는 보국숭록대부로 정하여졌다.

  • 보궐 / 補闕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전기 중서문하성의 관직. 목종 때 이미 내사문하성의 관속으로 좌보궐과 우보궐이 두어져 있었으며, 문종관제에서는 정원이 좌·우 각1인, 품계는 정6품이었다. 예종 때 사간으로 고쳐졌다가 뒤에 다시 보간으로 개칭되었다. 1298년(충렬왕 24)에 충선왕이 즉위하여

  • 보덕 / 輔德 [정치·법제/법제·행정]

    세자시강원의 종3품직. 태조(太祖) 1년에 ‘세자관속’을 설치할 때 고려의 제(制)에 따라 서연관직에는 각기 좌·우 2원을 두게 되었던 것이나, 예종(睿宗) 1년에 처음으로『경국대전』이 마련되었을 때에는 모두 1원으로 감축되어 좌·우의 칭호는 없어진 것이다.

  • 보빙사 / 報聘使 [역사/근대사]

    1883년 최초로 미국에 파견된 사절단.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의 체결 후 이듬해 공사 푸트(Foote,L. H.)가 내한하자 이에 대한 답례와 양국간 친선을 위하여 사절을 파견하였다. 7월 26일 인천을 출발하여 9월 18일 미국 대통령 아서(Arthur,C. A

  • 보양관 / 輔養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 혹은 세손의 교육을 담당한 보양청의 관직. 세자보양관은 대개 3인으로 2품 이상의 고관이 임명되었으며, 그 직책의 중요성 때문에 천거문제를 둘러싸고 당파간의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김육은 정2품직으로 세손의 보양관이 되었고, 인종 초기 소현세자의 보

  • 복박사 / 卜博士 [과학기술/과학기술]

    고려시대 천문을 관측하던 관직. 복박사는 사천대(司天臺)에 소속되었는데, 이는 천문·역수·측후·물시계 측정 등의 일을 담당하였던 관청이었다. 사천대는 초기에는 태복감(太卜監)이라 칭하였는데, 말기에 서운관(書雲觀)이라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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