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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제군오륜경 / 關聖帝君五倫經 [언어/언어/문자]
1884년에 간행된 『오륜경』을 언해한 책. 목판본. 도교의 일종인 관성교의 경문 가운데서 오륜경을 언해한 책으로 한문원문 3장과 순한글 언해 7장 합하여 모두 10장으로, 유계(有界)에 10행 21자로 되어 있으며, 한문 부분에만 ‘五倫經’이란 판심서명과 상흑어미가
관세음보살보문품언해 / 觀世音菩薩普門品諺解 [언어/언어/문자]
『묘법연화경』의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5를 언해하고 변상도를 덧붙여 1697년에 간행한 불교경전. 불분권(不分卷) 1책으로 서울대 규장각, 고려대, 동국대, 산기문고(山氣文庫) 등에 소장되어 있으며, 보문품언해(普門品諺解) 또는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언해(妙法蓮華經觀世
관세음보살영험약초 / 觀世音菩薩靈驗略抄 [종교·철학/불교]
천수다라니의 지송을 권장한 불교서.불경편집서. 편찬자 미상. 1712년(숙종 38)에 김해 신어산 감로사(甘露寺)에서 개간한 뒤 동래범어사(梵魚寺)로 옮겨 보관한 판본의 책머리에는 1656년(효종 7) 호월(皓月)의 제자 탁령(卓靈)이 쓴 발문이 있다. 1762년(영조
관소연연론소 / 觀所緣緣論疏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원측이 『관소연연론』을 풀이한 주석서.불교서. 원측이 인도 유식학파 출신이자 불교논리학자인 진나(陳那, Dignāga, 480∼540)의 『관소연연론』을 주석한 책이다. 의식밖에 그 어떠한 존재도 없다는 유식의 입장을 논하고 있는 『관소연연론』
관아당유고 / 寬我堂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관아당의 시·논·서(序)·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1책. 필사본. 저자의 본관·자·호는 알 수 없다. 그의 아들 상순(相淳)에 의하여 편집, 필사되었으며, 권말에 상순의 지(識)가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시 47수, 서(書) 4편, 논 11편, 서(序
관안 / 官案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궁내부 산하 각 관서의 관리 및 직원들의 이름을 기록한 인명록.관찬서. 1책 22장. 필사본. 왕실사무를 담당하는 궁내부 산하의 궁내부·시종원·비서원·규장원·경연원·장례원·종정원·귀족원·회계원·전의사·봉상사·전선사·상의사·내장사·주전사·영선사·태복사·왕태후궁·
관음보살주경언해 / 觀音菩薩呪經諺解 [언어/언어/문자]
1476년(성종 12)에 간행된 『관음보살주경(觀音菩薩呪經)』 언해서. 1권 1책. 이 언해본은 첫머리에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계청」을 실은 뒤에, 사십이수진언(四十二手眞言)의 명칭을 한자로 적고, 그 진언의 뜻을 한글만으로 언해한 다음, 진언을 한
관음사지 / 觀音寺志 [문학/고전산문]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성덕산에 있는 관음사(觀音寺)의 사지(寺誌). 한문목판본. 속 제명은 ‘옥과현성덕산관음사사적(玉果縣聖德山觀音寺事蹟)’으로 되어 있다. 개간연대(開刊年代)가 옹정(雍正) 7년 기유(己酉)이니 1729년(영조 5)에 해당하며, 당시 주지는 가
관음현상기 / 觀音現相記 [종교·철학/불교]
조선전기 문신·학자 최항이 관음보살의 현상을 기록하여 1481년에 간행한 불교서.영험기. 1권 1책. 목판본. 1462년에 세조가 경기도지역을 순시하다가 상원사에 유숙하였는데, 그날 관세음보살이 나타났고 상서로운 빛과 아름다운 음악이 들리다가 한참 만에 흩어졌다. 이에
관초 / 關抄 [역사/근대사]
중앙관서에서 동등 이하의 각 관서로 보내던 관문을 모아 편찬한 관찬서. 관문은 조선 말기에 중앙관서에서 동등 이하의 각 관서(주로 지방관서)로 보내던 문서이다. 현존하는 관초에는 의정부편·내무아문편·탁지부사세국편 및 편자미상 등 편찬부서가 다른 몇 종이 있다. 의정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