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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계해정사록 / 癸亥靖社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인조반정의 전말과 그 후 관료의 교체상황 등을 일기체로 기록한 역사서. 1책. 필사본. 저자 미상. 기록된 내용 중에 조선왕조실록에 없는 것도 있어서, 당시의 사관이나 왕명을 출납하는 승정원의 관리가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내용을 보면 먼저 인조반정이 시작되는
계화 / 桂和 [역사/근대사]
1884-1928년. 독립운동가. 본관은 수안(遂安). 본명은 활(活). 호는 백연(白囦). 일찍이 만주로 이주하여 대종교에 입교, 서일(徐一) 등과 만주에서 중광단(重光團)을 조직, 항일운동에 종사하였다. 3·1운동이 일어나자 이에 참가한 뒤 중광단을 개편하여 항일군
계후등록 / 繼後謄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예조 계제사에서 양자의 허가증명서인 예사 발급사실을 연도별로 기록한 역사서. 20책. 필사본. 1618년(광해군 10)부터 1862년(철종 13) 사이 예조의 계제사(稽制司)에서 만들었다. 현존하는 것은 모두 10책에 불과하다.조선시대 후사(後嗣)가 없는 자로
고경수 / 高景洙 [역사/근대사]
1898-1983. 일제강점기 유학자·시인·항일운동가. 자는 앙여(仰汝)이며, 호는 문연(文淵) 혹은 문재(文齋)이다. 본관은 미상이며, 제주시 오라동(吾羅洞)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진옹(震翁) 이응호(李膺鎬)에게서 한문을 익혔다. 후에 전라북도 계화도(界火島)로
고경흠 / 高景欽 [역사/근대사]
1910-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출신지는 제주도이다. 부친은 고성집(高性輯)이다. 어려서 서울에 올라와 정동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그 후 1926년 2월 경성중학교를 중퇴하고, 4월에 보성전문학교에 들어갔으나 1년 후에 그만두
고광덕 / 高光德 [역사/근대사]
1874-1945.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북도 남원(南原)이다. 제봉(霽峰) 고경명(高敬命)의 후손이다. 1905년(광무 9)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군자금을 출자하고 유생 70여 명을 규합하였다. 1907년(융희 1) 1월 24일 고광채(高光彩)·고
고광채 / 高光彩 [역사/근대사]
1876-미상. 한말의 의병장. 본관은 장흥(長興). 호는 석로(石老). 전라남도 창평 출신.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경명(敬命)의 후손이며, 한말의 의병장 광순(光洵)의 친척이다. 1907년 1월 24일 광순이 창평의 저산(猪山) 제각(祭閣)에서 일어나 의병진을 편성하
고광훈 / 高光薰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의병장(1862-1930). 호는 동강(桐崗). 형 고광순(高光洵)의 의병진에 참모부장으로 활약, 구례 연곡사에서 일본군 기습공격으로 형이 전사하자 장례를 치르고 의병을 재결집해서 왜적과 싸우다 잡혀 귀양 갔다. 198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고구려비기 / 高句麗秘記 [역사/고대사]
고구려의 운수가 다하여 늙은 장군에게 망하게 되리라는 예언적 내용의 도참서.참위서. 현전하는 자료 중에는 『당회요 唐會要』에 가장 먼저 나타나 있으며, 그 기사를 약간 개서한 정도의 것이 『신당서 新唐書』와 『삼국사기』에 전해지고 있다. 이 비기의 내용이 어떤 것들인지
고구려토기 / 高句麗土器 [역사/고대사]
고구려의 영역 및 그 시대에 제작된 토기. 고구려토기는 백제나 신라토기에 비해 남아 있는 유품이 희소하여 그 발전과정을 구체적·계통적으로 고찰하기 어렵다. 단지 고구려 고지(故地)의 고분이나 건물지 등 각 유적에서 반출된 토기들을 통해 그 특징의 일부를 살펴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