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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노걸대언해 / 新釋老乞大諺解 [언어/언어/문자]
1763년(영조 39)에 변헌(邊憲)의 『노걸대신석(老乞大新釋)』 혹은 『신석노걸대(新釋老乞大)』를 언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책. 『통문관지』 권8의 서적조(書籍條)와 집물조(什物條)의 기록에 의하면 1761년 변헌이 수정한 『노걸대신석』 1본과 더불어 그 언해본 3본이
신석박통사언해 / 新釋朴通事諺解 [언어/언어/문자]
『신석박통사』를 언해한 책. 『박통사신석언해』에 수록된 한어문(漢語文)은 『번역박통사』와 『박통사언해』에 수록된 한어문과 상당히 다르다. 『번역박통사』와 『박통사언해』의 한어문은 동일하다. 한어문의 각 한자 아래 한글로 붙여진 두가지 중국음 중 우측음, 즉 통칭 속음(
신선태을자금단 / 神仙太乙紫金丹 [언어/언어/문자]
조선 전기의 문신 이종준(李宗準)이 저술한 의서. 책의 내용은 서명이기도 한 신선태을자금단이라는 신령스러운 환약의 자료와 제조법, 이어서 황종(黃腫)·중풍 등에 듣는 효험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자세한 설명으로 되어 있다. 그 설명은 거의 중국의 의서에 근거하였으나, 각
신약마가전복음서언해 [언어/언어/문자]
1885년(고종 22) 이수정(李樹廷)이 일본에서 우리말로 번역한 마가복음서. 당시 일본에 있던 미국성서공회 총무인 루미스(Loomis,H.)목사가 일본에서 1883년 4월 기독교로 개종한 이수정에게 성서를 한글로 번역해줄 것을 부탁하여 그해 4복음서 중에서 「마가복음
신자전 / 新字典 [언어/언어/문자]
1915년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가 편찬한 한자 자전. 4권 1책. 유근(柳瑾)과 최남선(崔南善)의 서에 의하면, 유근의 주관하에 이인승(李寅承)·남기원(南基元)의 도움으로 편찬되었으며, 한자의 새김은 주시경(周時經)과 김두봉(金枓奉)이 정성스레 마음을 썼고, 인쇄상
신전자취염초방언해 / 新前煮取焰硝方諺解 [언어/언어/문자]
1635년(인조 13)에 이서(李曙)가 화약의 원료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언해본. 『신전자취염소방언해』의 앞에 보이는 시말(始末)과 『신전자취방언해』의 끝에 보이는 득초시말법(得硝法始末)에 이 문헌을 간행하게 된 동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이서(李曙)는
신찬조선어법 / 新撰朝鮮語法 [언어/언어/문자]
1922년 이규방(李奎昉)이 주시경(周時經)의 문법을 참조하여 펴낸 중등학교용 3부법 문법서. 김원우(金元祐)의 권두서와 자서에 의하면, 저자는 1910년경에 주시경으로부터 국어문법을 배우고, 평양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주시경의 ≪조선어문법 朝鮮語文法≫을 참조하여 191
실용간명개정철자법 / 實用簡明改正綴字法 [언어/언어/문자]
1932년 강현(姜炫)이 철자법을 개정하기 위해 저술한 문법서. 이 책은 전체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한글’에서는 한글을 언문(諺文)이라고 경시(輕視)하는 풍조를 버릴 것과 ‘·’의 폐기를 주장하였고, 2장 ‘음의 변화’에서는 유기음, 경음, 겹자음의 표기와
실지응용작문대방 / 實地應用作文大方 [언어/언어/문자]
1921년 영창서관(永昌書館) 편집부에서 편찬한 고전 한문 입문서. 책의 권두에 ‘서(叙)’가 있고, 뒤이어 목차가 나온 후 본문은 상편과 하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 말미에 ‘歲辛酉之椔夏月下澣 著者 識’라고 적고 있어 이 책이 1921년에 구성된 것임은 알 수 있
심의린 / 沈宜麟 [언어/언어/문자]
1894∼1951. 교육자. 국어학자. 능설(能卨)의 차남이다. 일찍이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한문을 배웠으며, 교동보통학교를 거쳐 1917년한성고등보통학교 사범부를 나와 교육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1921년 조선어연구회가 조직되자 이 모임에 가입하여 학회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