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과학 총 58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과학
명천오동나무 / 明川梧桐─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리에 있는 오동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18호. 오동나무는 해칠보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보천리 중평 마을에 있다. 동쪽에는 바다가 있고 서쪽에는 칠보산이 솟아 있으며 북쪽에는 살림집과 포중에서 명천으로 가는 길이 있다.
모감주나무 / Koelreuteria paniculata LAXM. [과학/식물]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모감주나무는 소교목이지만 흔히 관목같이 자라고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7∼15개의 작은 잎으로 된 1회우상복엽이다. 작은 잎은 난형 또는 난상타원형으로 길이 3∼10㎝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
모과나무 / Chaenomeles sinensis KOEHNE.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높이 20m, 지름 1m까지 크는데 소지에는 가시가 없다. 어릴 때는 털이 있으며 2년지는 자갈색으로 윤채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
모데미풀 / Megaleranthis saniculijolia OHWI. [과학/식물]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지리산록 운봉모데미에서 발견되어 모데미풀이라고 한다. 그 후 덕유산·태백산 및 설악산 등의 습지에서도 자라는 것이 알려졌다. 키가 20∼40㎝정도 자라는 다년초이며 밑에서 잎이 모여 나와서 포기를 형성한다. 근생엽(根生葉)은 긴
모란 / 牡丹 [과학/식물]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모란이라는 이름은 꽃색이 붉기 때문에 란[丹]이라 하였고, 종자를 생산하지만 굵은 뿌리 위에서 새싹이 돋아나므로 수컷의 형상이라고 모(牡)자를 붙였다. 학명은 Paeonia suffruticosa ANDR.이다. 중국 원산으로서 신라
모밀잣밤나무 / Castanopsis cuspidata var. thunbergii Nakai [과학/식물]
참나무과 모밀잣밤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달걀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다. 잎의 길이는 4∼10㎝, 너비는 2∼5㎝이다. 잎의 뒷면은 미세한 연한 털로 되어 있는데, 털에 흰빛이 돌지만 대부분은 담갈색이다. 잎자루는 길이가 1㎝
모시풀 / Boehmeria nivea (L.) GAUDICH. [과학/식물]
쐐기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매년 흡지의 각 마디에서 여러 개의 새 줄기가 발생하여 지름이 1.2∼1.5㎝에 이르고 키가 1.5∼3.0m에 달한다. 한 그루에서 10개 이상의 줄기가 생성되며, 어릴 때에는 녹색을 나타내나 성숙하면 다갈색으로 변한다. 줄기의 인피
목련 / 木蓮 [과학/식물]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 한다. 학명은 Magnolia kobus A.P. DC. 이다. 높이 20m, 지름 1m이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고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
목전 / 木箭 [과학/과학기술]
조선시대 무과의 초시와 복시 때 시험용으로 쓰던 나무로 만든 화살. 대열(大閱: 3년마다 임금이 몸소 참석하여 행하는 閱武)이나 무과를 비롯한 시취(試取: 과거를 보게 하여 인재를 뽑는 일) 또는 교습(敎習)에 사용하는 화살로서, 화살촉은 나무를 깎아 끝을 뭉툭하게 만
목화 / 木花 [과학/식물]
아욱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온대지방에서는 1년생 초본식물이지만 원산지인 열대지방에서는 다년생 목본식물이다. 높이도 우리 나라에서는 90㎝ 내외에 불과하지만 열대지방에서는 180∼210㎝까지 자라기도 한다. 원줄기는 곧게 뻗으며 15개 내외의 마디가 있고 각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