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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 / 白松 [과학/식물]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 수피가 밋밋하고 큰 비늘처럼 벗겨져 회백색을 나타내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 한다. 높이는 15m, 지름은 1.7m에 달하며 굵은 가지가 많이 발달하고 수형이 둥글게 된다. 어릴 때의 자람이 대단히 느리고 이식력이 약한 편이다.
백암리부채붓꽃군락 / 白岩里─群落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남도 부전군 백암리에서 자라는 부채붓꽃 군락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300호. 부전령을 넘어 함지원역으로 가기전 철길 왼쪽에 퍼져있다. 북쪽에 함지원역과 백암농장이 있고 서남쪽에 낮은 산이 있는 곳에 10㏊ 정도 퍼져 있다. 부채붓꽃이 자라는 곳은
백암좀골담초군락 / 白岩─群落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양강도 백암군 상담리에 있는 좀골담초군락. 북한 천연기념물 제363호. 좀골담초군락은 백암군 상담리 남쪽에 있는 상단역에서부터 다리를 건너서 북쪽의 산기슭에 퍼져있다. 분포 면적은 약 1㏊이다. 서쪽으로는 서두수가 흐르고 주변에는 소나무과의 잎갈나무(
백양화 / 白羊花 [과학/식물]
수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전라남도 백양산에서 처음 발견되었기에 백양화라고 불러왔다. 상사화와 비슷하지만 식물체가 나약하고 꽃이 보다 아름답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일본학자들은 일본산 상사화의 한 변종으로 취급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백운란 / 白雲蘭 [과학/식물]
난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백운산과 내장산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며 뿌리와 줄기가 옆으로 자라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2∼4개가 어긋나고 둥근 난형이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길이 3∼7㎜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둥글다. 잎자루는 3∼
백일홍 / 百日紅 [과학/식물]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높이는 60∼90㎝이고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긴 난형이다. 또,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며 전체에 털이 있다. 꽃은 줄기 끝 두상화서에 달리며 6∼10월에 걸쳐 계속 핀다. 꽃은 본래 자주색 또는 포도색이었으나 원예
백합 / 百合 [과학/식물]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 유구(琉球)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는 식물로서 높이는 30∼100㎝이며 평활하다. 인경(鱗莖)은 편구형이고 지름 5, 6㎝이며 인편(鱗片)은 환절(環節)이 없고 연한 황색이다. 잎은 엽병(葉柄)이 없으며 피침형이고, 길이
버드나무 / Salix koreensis ANDERSS. [과학/식물]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전국 각처에서 자라며 특히 냇가에서 흔히 자라고 만주와 일본에 분포한다. 높이 20m, 지름 80㎝에 달하는 큰 나무로서 수피는 검은 갈색이고 가지는 황록색이며 원줄기에서 잘 떨어진다. 따라서 버드나무에 올라갈 때는 큰 가지라도 조심할 필
버섯 [과학/식물]
진균류(眞菌類:몸이 팡이실로 이루어진 하등식물)의 자실체(子實體:팡이실이 얽혀서 이룬 버섯). 버섯은 몸체에 뿌리·줄기·잎의 구별이 없고 대개 균사(菌絲:팡이실)로 이루어지며, 엽록소가 없어서 다른 생물이 만들어 놓은 양분을 받아 생활한다. 그리고 번식은 포자(胞子:균
벌교고읍리은행나무 / 筏橋古邑里銀杏─ [과학/식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고읍리에 있는 은행나무. 전라남도 기념물 제147호. 높이는 40m에 달하고 뿌리목 둘레는 12m에 달한다. 가지는 동쪽으로 10m, 서쪽으로 12m, 남쪽으로 11m, 북쪽으로 10m정도 퍼져 있다. 이 거구의 은행나무는 고려 말기에 심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