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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백자청화화훼문병 / 白磁靑畵花卉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 청화안료를 사용하여 각종 화훼문과 도안화된 ‘수(壽)’자를 동체 전면에 장식한 병.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백자청화화훼문병은 2009년 1월 2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74호로 지정되었다. 화훼문과 도안화된 ‘수(壽)’ 등의 문양이 기면에 장식

  • 백자호 / 白磁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에 제작된 백자 달항아리. 백자호는 백자 달항아리로, 2009년 12월 23일에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관리해오고 있다. 항아리 구연부는 사선으로 벌어졌고, 구부(口部)는 살짝 외반하고 있다. 경부 이하로 서서히 벌어져

  • 백장암청동은입사향로 / 百丈庵靑銅銀入絲香爐 [예술·체육/공예]

    조선 중기의 향로. 보물 제420호. 넓은 전이 달린 노신(爐身)과 나팔모양의 받침으로 구성된 향로로, 넓은 전에는 쌍구체(雙鉤體)의 범자(梵字)가 새겨진 아홉개 원이 같은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간지(間地)에는 당초문(唐草文)으로 입사하여 채웠다.그리고 노신 표면

  • 백주집 / 白洲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이명한(李明漢)의 문집. 20권 9책. 목활자본. 1647년(인조 25) 후손에 의해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상헌(金尙憲)의 서문이 있다. 권1은 오언절구, 권2∼4는 칠언절구, 권5·6은 오언율시, 권7∼9는 칠언율시, 권10은 오언배율, 권11은

  • 백중력 / 百中曆 [종교·철학]

    백년간의 일월운행과 절후를 추산하여 만든 역서.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중국의 역서를 사용하였으나 조선 초기 세종 때부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역서의 편찬에 관심을 보였다. 영조 때 시헌역법이 중국에서 도입되자 1772년부터 10년간을 시헌역법으로 <시헌칠정백중력>을 만들

  • 백지징세 / 白地徵稅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삼정문란의 한 사례인 전정의 폐해. 균역법의 시행 이후 군포의 세액이 반감되자, 부족액을 전결에다 결부시켜 강제로 징수하였다. 세미를 상납할 때에는 세곡의 소모와 중간 잡비 등을 구실삼아 각종의 부과세를 징수, 이와는 별도로 당초 전결에 관한 토지대장과 과

  • 백천서원 / 白川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모흥리에 있었던 서원. 1781년(정조 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장보지(張輔之)·유포(柳砲)·변용(卞勇)·신훈(申薰)·장문서(張文瑞)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 백학선전 / 百癡遺集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활자본. 이 작품은 천상세계에서 죄를 지은 선관·선녀가 인간세상으로 쫓겨 와서 갖은 고초 끝에 서로 만나고 또 오랜 역경 끝에 행복을 찾아 영화를 누리다가 삶을 마치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이른바 적강소설(謫降小說)이면서 영웅소설이고,

  • 백호집 / 白湖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인 임제(林悌)의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백호집』은 원래 아우인 환(懼)이 출간하려고 이항복(李恒福)이 선정(選定), 편차(編次)하여 서문까지 썼으나 뜻대로 안 되었다. 임제의 종제(從弟)인 서(㥠)가 1621년(광해군 13) 함양군수로 있을

  • 백화국재설중흥록 / 百花國再設中興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백화국전(百花國傳)」의 속편이다. 「백화국전」의 첫 시작이 ‘화설(話說)’로 시작된 데 비하여 이 작품은 ‘차설(次說)’로 시작하고 있으며, 필사본의 필체나 작자의 문체가 같은 점으로 보아 동일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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