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총 3,14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황연단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글필사본. 조선국 태종시절에 한양 남문 밖에 황판서가 살았다. 황판서가 상처하여 재취하였는데, 후처는 전실 자식인 연단을 미워하여 해칠 계교를 세운다. (중략) 대부인과 황판서도 영화를 누리다가 죽고, 허시랑의 아들 삼형제도 모두
황운전 / 黃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여자가 대원수로, 남자가 부원수로 출전하고 있으며, 여성이 상위라는 점에서는 「홍계월전」이나 「정수정전」과 같으나, 남주인공의 성명에다 ‘전(傳)’자를 붙여 작품의 제목을 삼고 있다는 점에서는 이들 작품과는 다르다. 「황운전」은
황월선전 / 黃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 이본으로 필사본 「월성전」이 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계모형 가정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계모가 전처 소생의 딸을 학대하다가 음녀로 몰아 낙태한 것으로 꾸미는 과정은 「장화홍련전」과 같다. 그러나 계모
황제탄신경축가 / 皇帝誕辰慶祝歌 [문학/현대문학]
1896년에 지어진 창가로 고종황제의 탄신기념일을 경축한 노래. 고종황제의 탄신기념일을 경축한 노래이다.『새문안교회 85년사』(1973)에 따르면 1896년 7월 25일 당시 고종황제의 탄신기념일을 맞이하여 새문안교회에서 황제탄신경축회를 열었다. 그리고 이 행사에서 부
황조가 / 黃鳥歌 [문학/고전시가]
고구려 제2대 유리왕이 지었다는 시가.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유리왕조에 4언 4구의 한역시(漢譯詩)와 창작동기가 전할 뿐이다. 유리왕은 왕비 송씨(松氏)가 죽자, 골천(鶻川)사람의 딸 화희(禾姬)와 한인(漢人)의 딸 치희(雉姬)를 계실(繼室)로 얻었다. 두 여자가 사
황주목사계자기 / 黃州牧使戒子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1848년에 간행된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이다. 활자본 조선서관판 『별삼설기(別三說記)』에는 ‘황주목사기’라는 표제로 되어 있다. 이 작품은 예언설화를 소설화한 것으로, 상대방이 아무리 기생이라 하여도 애
황진이 / 黃眞伊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박연」, 「청산리 벽계수야」, 「동짓달 기나긴 밤을」 등을 지은 기녀. 개성(開城) 출신. 확실한 생존연대는 미상이다. 중종 때의 사람이며 비교적 단명하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황진이가 지은 한시에는 「박연(朴淵)」·「영반월(詠半月)」·「등만월대회고(登滿月
황천혼시무가 / 黃泉─巫歌 [문학/구비문학]
함경남도 함흥 지역에서 전승되는 서사무가. 1926년 3월 당시 함경남도 함흥군 운전면 본궁리에 사는 김쌍돌이(金雙石伊)가 구송한 자료를 손진태(孫晉泰)가 채록하여 『조선신가유편(朝鮮神歌遺篇)』에 수록하였다. 송님동이·이동이·사마동이의 삼 형제가 7월 7일에 전지(田地
황해도평산소놀음굿 / 黃海道平山─ [문학/구비문학]
황해도 평산 지방에서 전승되던 굿 형식의 민속극. 중요무형문화재 제90호. 경사(慶事)굿 중 제석(帝釋)거리에 이어 행하여지며, 농경의례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황해도 평산에서 1947년 월남하여 강화도에 정착한 무녀 장보배(張寶培)가 고향에서 배웠던 소놀음굿을 195
황희정승설화 / 黃喜政丞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초기의 재상 황희에 관한 설화. 인물전설에 속한다. 그는 내외 관직을 두루 거치면서 조선 개국 초기의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힘썼다. 이렇다할 정적(政敵)도 없이 비교적 순탄하게 정치활동을 한 것이 하나의 특징이며, 특히 청백리(淸白吏)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