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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정철 / 鄭澈 [정치·법제/법제·행정]
1536-1593. 조선 중기 문신 겸 시인. 당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시조의 윤선도와 함께 한국 시가사상 쌍벽으로 일컬어진다. 기대승·김인후·양응정의 문하생. 어려서 인종의 귀인인 맏누이와 계림군 유의 부인이 된 둘째 누이로 인하여 궁중에 출입하였는데 이 때 어린
정충신 / 鄭忠信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36(인조 14). 조선 중기의 무신. 지 9대손, 아버지는 윤이다. 어머니는 이인조의 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주목사 권율의 휘하에서 종군하였다. 부원수, 포도대장, 경상도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만운집
정충필 / 鄭忠弼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은사(1725∼1789). 경사와 제자백가에 통하고 성리학에 조예가 깊고, 전초에도 뛰어났다. 저서로 《노우문집》이 있으며, 글씨로는 낙선당 손종로와 충노 억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783년(정조 7)에 세워진 손종로정충비각에 그의 글씨가 전한다.
정취하 / 鄭就河 [종교·철학/유학]
1691∼1759. 조선 후기 문신. 정철 후손, 아버지는 정즙이다. 형은 정진하와 정민하, 아우는 정택하이다. 1738년(영조 14) 무오 식년시 생원 3등 20위로 합격하고 1738년(영조 14) 무오 식년시 진사 3등 14위로 합격하였다. 성균관관장을 역임하였다
정칙 / 鄭侙 [종교·철학/유학]
1601(선조 34)∼1663(현종 4).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사신, 어머니는 이광준의 딸이다. 광해군의 폭정을 비관하여 과거응시를 포기하고 글만을 읽다가, 1627년(인조 5) 진사가 되고 이어서 참봉에 올랐다. 청나라와 강화가 이루어지자 대명절의를 부르짖고
정탁 / 鄭擢 [종교·철학/유학]
1363(공민왕 12)∼1423(세종 5).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아버지는 공권이다. 1382년(우왕 8) 문과에 병과로 급제, 이후 춘추관수찬관·사헌규정·좌정언·호조좌랑·병조좌랑·광흥창사 등을 역임하였다.1392년(태조 1) 이성계의 추대를 제일 먼저 발의한 공
정탁 / 鄭琢 [종교·철학/유학]
1526(중종 21)∼1605(선조38). 조선 중기의 문신. 원로의 증손, 할아버지는 교, 아버지는 이충, 어머니는 한종결의 딸이다. 이황의 문인이다. 1552년(명종 7) 성균생원시를 거쳐 1558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우의정, 좌의정, 영중추부사를 역임
정태래 / 鄭泰來 [종교·철학/유학]
1683년(숙종 9)∼1721년(경종 1).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정지서, 생부는 정지일이다. 유일상과 이고산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수차례 과거에 낙방한 뒤 벼슬에 뜻을 잃고 은거하였다. 이재장·안일이·권협소 등과 도의로써 교유하였다. 유고로《송설헌유고》가
정태복 / 鄭泰復 [종교·철학/유학]
1888년(고종 25) 10월 1일~1960년 1월 18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1917년 9월 광복회원이 되었다. 중국 상해에서 가져온 문건을 이재덕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200여 매를 등사, 문건을 서울과 경상도 전역, 그리고 충청남도 지방에 거주하는 부호들에
정태봉 / 鄭太鳳 [역사/근대사]
1893년(고종 30)∼1942년.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전라남도 화순 출신이다. 1920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군자금모집 요청서를 받아 국내에서 군자금모집에 종사하였다. 김두환(金斗煥) 등 10여명과 연합하여 경상도 일대의 부호명단을 작성하고 금품을 모집 하였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