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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청도향교 / 淸道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에 있는 향교. 1568년(선조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청도의 고평동(古坪洞)에 창건하였다. 1626년(인조 4) 군수 송석조(宋碩祚)가 화양면 합천리로 옮겼고, 1683년(숙종 9) 군수
청룡기 / 靑龍旗 [정치·법제]
조선 시대에 군기인 대오방기의 하나. 진영의 왼편에 세워 좌군, 좌영 또는 좌위를 지휘하는 데 사용한 사각기이다. 푸른 바탕에 청룡과 청ㆍ홍ㆍ황ㆍ백의 구름무늬가 그려져 있고 화염각이 달려 있다. 깃대에 영두ㆍ주락ㆍ장목이 달려 있는데, 재료는 비단을 사용하였다. 깃대의
청선 / 靑扇 [정치·법제]
노부 의장 중 하나. 청선은 붉은색으로 칠한 자루에 푸른색 천으로 부채모양을 만든 후 아무 그림도 그리지않고 청저사로 부채 테두리를 장식한다. 국왕, 왕비, 세자, 세손의 노부 의장에 모두 사용, 그 수효도 2자루로 차이가 없었다. 거둥할 때에는 가마의 바로 뒤를 따
청송향교 / 靑松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있는 향교. 1426년(세종 8)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가 1606년(선조 39) 부사 이영도(李泳道)가 국동(菊洞)에 대성전을 건립하고, 1629년(인조
청수안마 / 靑繡鞍馬 [정치·법제]
국장의 발인 때 사용하는 의장용 말. 청수안마는 청색으로 수놓은 안장을 사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마른 풀을 엮어 길이 8척 7촌, 높이 4척 3촌의 형체를 만들고 생포와 자리로 싼 다음에 종이로 재차 바른다. 말총과 갈기를 만들고 푸른색으로 수놓
청양향교 / 靑陽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교월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설립연대는 미상이며, 1851년(철종 2)·1874년(고종 11)·1904년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
청옥규 / 靑玉圭 [정치·법제]
왕과 왕세자가 대례복 착용시 손에 쥐는 물건. 위는 뾰족하고 아래는 네모지게 만들며 왕은 너비 3촌과 길이 9촌, 두께 5푼의 청옥으로, 왕세자는 길이 7촌의 규를 오른손으로 아래를 쥐고 왼손으로 위를 쥔다. 국장과 관련해서는 오례의에 규정된 청옥규를 대신하여 백옥규
청주 / 淸酒 [생활/식생활]
탁주로 빚어 농익은 술독에서 떠낸 웃국의 술. 납징 하루 전에 빈의 부모 앞으로 보내는 혼수 예물로 청주를 보내는 것으로 되어 있다. 1627년 가례 때는 청주 40병을 보냈으며 1749년 <어제국혼정례>에 제시된 바로는 청주 30병을 보낸 것으로 나온다. 청주는 겨
청주향교 / 淸州鄕校 [교육/교육]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444년(세종 26)세종이 초정약수에 행차하였을 때 향교에 서책(書冊)을 하사한 일이 있었다 한다. 1683년
청초립 / 靑綃笠 [정치·법제]
왕세자빈과 왕세손빈의 가례 시 사용되는 쓰개. 왕세자빈의 가례 <순조순명후가례도감의궤>와 왕세손빈 가례 <정조효의후가례도감의궤>때 의대 물목으로 기록되어 있다. 청초립은 청초 1척 5촌으로 겉을 바르고, 안은 남주 3척으로 바른다. 매듭에 쓸 대홍진사 1량 5전,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