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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 정지락 / 鄭之洛 [종교·철학/유학]

    1773년(영조 49)∼1857년(철종 8).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정내양, 생부는 정내성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였고, 8세에 글을 지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18세의 나이로 조부를 따라 과거에도 응시하였으나 낙방하였다. 문집으로 2권의《침천재유고》가 전

  • 정지용 / 鄭知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3∼?). 생원으로서 1813년(순조 13)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여러 차례 청환직을 역임하고, 1828년에는 진전 작헌례 때 대축으로서 통정대부에 올랐다. 이듬해 대사간으로 발탁되었고, 1832년 이조참의를 거쳐 다시 대사간을 지낸

  • 정지집 / 鄭之鏶 [종교·철학/유학]

    1693년(숙종 19)∼1754년(영조 30). 조선 후기 유학자. 용포 이유와 청대 권상일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강학과 실천을 항상 염두하면서 위기지학에 힘썼다. 문집으로 후손인 정원국과 정건모 등이 편집·간행한 4권 2책의《병촉재문

  • 정진한 / 鄭鎭漢 [종교·철학/유학]

    1867년(고종 4)∼1947년. 한말의 의병. 영천의병장 환직의 재종질이다. 1905년 일제에 의하여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를 계기로 고종의 밀명을 받은 정환직은 아들 용기에게 거의할 것을 명하였다. 정진한은 이때 정용기·이한구·손영각 등과 함께 거의계획을 세우게

  • 정진헌 / 鄭鎭憲 [종교·철학/유학]

    1834년(순조 34)∼1911년. 조선 말기 유학자. 조부는 정유곤, 부친은 정관왕, 생부는 정연광이다. 문장이 훌륭하여『훈지양선생어록』의 서문과『만회문집』의 발문을 쓰기도 하였다. 문집으로 8권 4책의『하산문집』이 전하는데 시는「고암잡영」‧「팔경」등의 자연시들과 헌

  • 정찬휘 / 鄭纘輝 [종교·철학/유학]

    1652(효종 3)∼1723(경종 3). 조선 후기의 문신. 몽주 11대손이다. 약관으로 송시열의 문하생이 되었는데 스승으로부터 신임을 받았다. 평생을 두고『대학』·『심경』·『근사록』연구에 전념함으로써 당대 독학의 선비로 알려졌다. 군자감판관, 산음현감을 역임하였다.

  • 정천 / 鄭洊 [종교·철학/유학]

    1659(효종 10)∼1724(경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철 현손, 아버지는 보연이다. 외숙인 민정중으로부터 학문을 배웠다. 대표관직으로는 공조정랑, 금천현감을 지냈다.

  • 정충신 / 鄭忠信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36(인조 14). 조선 중기의 무신. 지 9대손, 아버지는 윤이다. 어머니는 이인조의 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주목사 권율의 휘하에서 종군하였다. 부원수, 포도대장, 경상도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만운집

  • 정충필 / 鄭忠弼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은사(1725∼1789). 경사와 제자백가에 통하고 성리학에 조예가 깊고, 전초에도 뛰어났다. 저서로 《노우문집》이 있으며, 글씨로는 낙선당 손종로와 충노 억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783년(정조 7)에 세워진 손종로정충비각에 그의 글씨가 전한다.

  • 정취하 / 鄭就河 [종교·철학/유학]

    1691∼1759. 조선 후기 문신. 정철 후손, 아버지는 정즙이다. 형은 정진하와 정민하, 아우는 정택하이다. 1738년(영조 14) 무오 식년시 생원 3등 20위로 합격하고 1738년(영조 14) 무오 식년시 진사 3등 14위로 합격하였다. 성균관관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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