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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효록 / 廣孝錄 [교육/교육]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효도의 중요성 등 후세의 자제들이 준수해야 할 실천덕목을 모아 1789년에 간행한 주석서. 1책. 필사본. 효(孝)·제(悌)·제가(齊家)·목(睦)·제의(祭儀)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 유교사회의 도덕률 중 가장 소중하게 준수되어오던 효도에
광휘대부 / 廣徽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정4품 하계 종친계의 위호. 종친계는 1443년(세종 25) 12월 일반 문산계로부터 독립하여 제정되었다. 왕자군의 중증손(衆曾孫)들에게 처음 수여되는 위계였다. 조선 후기는 종친들에게도 일반 문산계를 적용하게 되어 이 위계는 사용되지 않았다.
광흥창 / 廣興倉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말부터 조선 전시기에 걸쳐 백관의 녹봉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및 그 관할하의 창고. 조선시대에는 전국 각지의 조선(漕船)이 집결하는 서울의 서강연안 와우산 기슭에 위치하였다. 저장하는 세곡은 해운으로 운송된 전라·충청도가 대부분이었다.
광희문 / 光熙門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조선전기 서울 성곽의 4소문 가운데 동남쪽 문(門).문루. 수구문(水口門) 또는 시구문(屍口門)이라고도 한다. 석축으로 된 기단부만 남아 있었는데, 1975년에 복원할 때 홍예석축(虹霓石築)을 해체하여 남쪽으로 15m 옮겼고, 문루 12평을 새로
괘관산 / 掛冠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과 병곡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52m. 소백산맥에 속하는 높은 산으로 남강 상류의 지류가 시작된다. 서쪽으로 유명한 백운산이 마주 솟아 있다. 북동쪽 산록에는 영남과 호남을 잇는 지방도로가 지난다. 백운산을 등지고 괘관산을 우러러보는 위치
괘궁정 / 掛弓亭 [예술·체육/건축]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 있는 조선후기 혜산진성 남문의 문루였던 누정.북한문화재. 조선시대의 누정으로 정면 3칸(9.45m), 측면 2칸(6.1m)의 익공식(翼工式) 합각지붕건물이다. 둘레에는 10개의 긴 기둥을 세워 1·2층 기둥을 겸하게 하였고, 가운데는 기둥을 세우지
괘등 / 掛燈 [예술·체육/공예]
전각(殿閣)·누각(樓閣) 또는 주택의 들보나 추녀 끝에 다는 등기. 철사(鐵絲)·동사(銅絲)·나무·대나무로 골격을 하고, 깁[紗]·종이·유리·뿔을 씌우며, 내부에는 초나 등잔을 넣어 불을 밝혔다. 재료나 형태 또는 용도에 따라 사방등(四方燈)·육각등(六角燈)·양각등(羊
괘상봉 / 掛上峯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성군과 무산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136m. 함경산맥의 중앙부에 속하는 화강암산지로서 두류산(頭流山)·만탑산(萬塔山)·설령(雪嶺)·관모봉(冠帽峯) 등과 더불어 ‘한국의 알프스’라 불린다. 동쪽 산록에서는 동해로 직접 흘러들어가는 어랑천(魚浪川)이 시작
괘씸한서양되놈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신재효(申在孝)가 지은 가사. 원제목은 ‘○심한 西洋(서양) 되놈’이다. 병인양요(1866)후에 신재효(申在孝)가 지은 짧은 가사로 신재효 판소리 필사 원본에 수록되어 있다. 같은 책의 단잡가(短雜歌)에도 제목이 없이 노래의 끝부분이 약간 다른 이본이 수록
괘편당실기 / 掛鞭堂實紀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이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2년에 간행한 시문집.실기. 3권 1책. 목활자본. 1902년 그의 외손 곽종철(郭鍾澈)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이상두(李相斗)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세계(世系)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