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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노회록 / 魯懷錄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이정걸이 노론과 소론의 당쟁에 관하여 분석한 정치서. 이정걸(李廷傑)의 편서로 노서(魯西)와 회덕(懷德)의 관계, 즉 윤선거(尹宣擧)와 송시열(宋時烈)의 관계를 파헤친 것이다. 6권 2책. 필사본. 규장각 도서와 장서각 도서에 있다. 강도편(江都篇)·여

  • 노흠 / 盧欽 [종교·철학/유학]

    1527(중종 22)∼1601(선조 34).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수민, 어머니는 손세기의 딸이다. 조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1564년(명종 19) 생원시에 합격, 참봉·봉사가 되었으나 낙향하여 학문과 수행에 전념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에는

  • 녹계자집 / 鹿溪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윤명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6년에 필사한 시문집. 3권 3책. 필사본. 1836년(헌종 2) 그가 62세 때 편집하여 필사하였다. 권두에 그의 자서(自敍)가 있다. 국사편찬위원회와 규장각 도서 등에 있다. 권1에 시 156수, 권2에 제문

  • 녹관 / 祿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정식으로 녹봉을 받는 관원 또는 그 관직. 녹을 받지 못하는 관직을 ‘무록관’이라 하였다. 또 겸직이 아닌 고유업무를 가진 실관을 녹관이라고 하였다. 조선시대의 관직은 실직과 산직으로 나뉘고, 실직은 다시 녹관과 무록관으로 나뉘며, 녹관은 또 지속적으로 근무하고 정기

  • 녹동서원 / 鹿洞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있는 서원. 1630년(인조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최덕지(崔德之)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존양사(存養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1665년에 최충성(崔忠成), 1695년(숙종 21)에 김수항(金壽恒), 1711년에 김창협

  • 녹리문집 / 甪里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고성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5년에 간행한 시문집. 1895년 고성겸의 동생인 문겸(文謙)·숙겸(淑謙)과 이만인(李晩寅) 등에 의해 편집·간행되었다. 권말에 고문겸의 발문이 있다. 14권 7책. 목활자본. 국립중앙도서관과 연세

  • 녹명 / 錄名 [정치·법제/법제·행정]

    과거 응시자의 자격을 심사해 응시원서를 접수하던 제도. 단 한번의 시험으로 합격·불합격이 결정되는 알성시·정시·춘당대시를 제외한 식년시(式年試)·증광시(增廣試)의 경우는 시험 전에 반드시 녹명을 해야만 하였다. 시한은 시험 10일 전에 녹명소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었으

  • 녹문경차 / 鹿門經箚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성리학자 임성주가 『대학』에 대해 풀이한 유학서. 성리서. 조선후기의 성리학자 녹문(鹿門) 임성주(任聖周: 1711~1788)가 『대학(大學)』에 대해 해설하고, 스승 김원행의 시 「신기음(神氣吟)」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대학』은 임성주의 경학연구서인 『대

  • 녹문명덕설 / 鹿門明德說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원행과 이재의 명덕에 관한 의견을 모아 엮은 유학서. 명덕설모음집. 이 책이 표제상으로는 임성주(任聖周)가 ‘명덕’에 관한 내용을 취합하여 해설한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이 저술은 녹문(鹿門)의 창작이라기보다는 ‘명덕’에 관한 제가들의 의견을 모

  • 녹문문집 / 鹿門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임성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95년에 간행한 시문집. 26권 13책. 목판본. 동생 정주(靖周)가 7년 동안 남은 저술을 수집하여 1795년(정조 19)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민보(李敏輔)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는 종질 육(焴)의 발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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