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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백야기문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문신 조석주(趙奭周)가 조야(朝野)에서 보고 들은 것을 적은 명인 일화집. 1권. 필사본. 매 면 10행씩인데, 매 단락 첫 행은 계속되는 행들보다 한 자를 내어 써 20자로 되어 있다. 책 이름은 저자의 호인 백야(白野)에서 취한 것으로 야사총서인 『패
백연서원 / 栢淵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에 있었던 서원. 1670년(현종 1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최치원(崔致遠)과 김종직(金宗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9년(고종 6)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
백운사범종 / 白雲寺梵鐘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백운사에 있는 동종. 총고 85㎝, 종구경 65㎝.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호. 이 동종의 형태와 양식은 원대(元代)의 동종을 연상케 하는 형식을 갖고 있으나, 전체적인 형태로 보아 중국의 철제종을 모방한 형식이다. 조선 후기에 중국종을 모방하여
백운소설 / 白雲小說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 작자 미상의 문인이 『동국이상국집』에서 시와 관련된 기사(記事)를 뽑아서 엮은 시화집(詩話集). 조선 중기의 한 문인이 이규보(李奎報, 1168~1241)의『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서 시평, 시화, 시론을 발췌(拔萃)하고 거기에 몇 가지 다른 기사를 포
백운자시고 / 白雲子詩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 권상원(權商遠)의 시집. 불분권 1책. 목판본. 이 책은 그가 죽은 지 약 100년 뒤인 1750년(영조 26) 권사협(權思浹)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권사협의 후지(後識)가 있다. 시 200여수와 부록으로 「백운자전」과 제문
백은집 / 白隱集 [종교·철학/유학]
이진만의 문집. 목활자본, 서:이만인(1893), 후지:이윤범(1893), 5권2책. 권수에는 이만인이 1년에 쓴 서문. 권1에는 모두 88수의 시. 권2에는 18편의 만사, 소 1편과 서 1편, 권3에는 11편의 서와 3편의 기문을 비롯하여 발 1편.잠 1편.상량문
백자 달항아리 / 白磁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에 제작된 높이 40㎝ 이상의 풍만한 기형을 가진 유백색의 대형 백자 항아리. 국보 제309호. 조선 후기에 제작된 대형의 백자 항아리이다. 유백색의 유조에 높이 44㎝, 몸통 지름이 42㎝에 달하는 대형의 항아리로 몸통의 둥근 곡선과
백자 철화매죽문 항아리 / 白磁 鐵畵梅竹文 立壺 [예술·체육/공예]
풍만한 몸체 앞뒤에 매화와 대나무를 철화 안료로 그려서 장식한 조선 17세기의 백자 항아리. 보물 제1425호. 조선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구연부와 몸체 하단에 종속문이 시문되어 있고 몸체 전면에는 앞뒤로 매화와 대나무를 그려 넣었다. 유조는 17세기 특유의 옅은
백자 철화운룡문 항아리 / 白磁鐵畵雲龍文立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백자 항아리. 보물 제645호. 높이 45.8㎝, 입지름 15.7㎝, 밑지름 15.7㎝.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입 부분은 내경(內傾)되어 세워지고 몸체는 어깨 부분에서부터 팽배해졌다가 서서히 좁아지는 S자 곡선을 이루며 아랫부분에서 다시 벌어지는 형태
백자 철화포도원숭이문 항아리 / 白磁鐵畵葡萄猿文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백자 항아리. 국보 제93호. 직립된 적당한 높이의 입부분에, 어깨에서부터 팽배해져 풍만한 둥근 몸체가 아래로 갈수록 서서히 좁아진 큰 항아리이다. 철채안료(鐵彩顔料)로 입둘레에 도안화된 무늬를 두르고, 몸체에는 어깨에서 허리부분에 걸쳐 능숙한 필치로 포도